제주대학교는 제주대학교 분자생명공학과 2학년 정성지 씨가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제10기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에서 우수한 활동실적을 보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우유 잼, 그릭 요거트, 우유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우리 생활에 유용한 21건의 정보들을 농림축산식품부 블로그에 담았다.특히 '제주흑우로 만든 갈비탕은 무슨 맛일까, 2015 제주 국제 감귤박람회, 농식품부가 선정한 제주 우수 농가' 등
제주대학교는 교육대학 현동걸 교수와 단국대 조헌국 교수의 공동 연구 논문인 ‘돌림힘의 학습을 위한 실험 장치의 제안’이 한국물리학회 논문집 새물리(SCOPUS 등재) 제65권 제12호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이 논문은 한국물리학회 홍보저널인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하이라이트 코너에도 소개될 예정이다.현 교수 등은 이번 논문에서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의 물리교육에 이르기까지 다뤄지는 물리학의 중요한 개념인 ‘돌림힘(Torque)' 관련 학습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SKY’의 아성이 깨지는 것일까. 성균관대가 연세대와 고려대를 누르고 ‘추천하고 싶은 대학’ 2위에 올랐다. 특히 ‘현직 대학생’인 20대에서 압도적인 몰표를 받았다.‘리얼미터 톱10 브랜드’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종합대학 조사에서 성균관대가 10.5%의 표를 받아 2위 자리에 올랐다. 서울대를 제외하면 10%대 득표를 한 대학은 성균관대가 유일하다.특히 성균관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비율이 높은 20대 응답자로부터 32.1%를 기록, 서울대(10.6%)를 앞섰다.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는 모두 10%를 넘지 못했다.
제주대학교는 ‘2015년 대학을 빛낸 교수상’에 해양산업경찰학과 문일주 교수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문 교수는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주저자로 ‘엘리뇨와 강한 태풍’ 논문이 게재돼 세계 기상연구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외 언론에 실려 대학 위상을 높인 공로다.태풍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이 주저자로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문 교수가 처음이다.이 논문은 엘리뇨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하와이대학 Jin 교수가 지난 2014년 ‘네이처’에 발표한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동태평양에서 엘리뇨와 태풍과의 관계를
제주대학교는 '2015년도 학과(전공) 종합평가‘ 결과 경영정보학과(학과장 김근형)와 해양생명과학전공(주임교수 박상율)이 최우수 학과(전공)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우수학과에는 경제학과(학과장 다니엘 김)와 간호학과(학과장 김민영)가 뽑혔다.교육부문 평가에선 관광경영학과(학과장 홍성화)와 건축학전공(주임교수 이용규), 연구부문에서 일어일문학과(학과장 소명선)와 수산생명의학전공(주임교수 이승헌)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제주대학교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정수훈 씨가 지난 28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해 서울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기 지역발전포털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제주권 기자단으로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총 6개의 기사를 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정씨는 “이번 지역발전포털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정책과 특색있는 사업을 소개해 보람을 느꼈다” 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의 정책에 더 관심을 갖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정책이나 사업 등을 많이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허남춘)은 내년 1월 5~6일 운영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사 직업 체험’과 ‘전통 나비 촛대 만들기’ 참가자를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박물관 학예사 직업 체험’은 중학생 진로 체험, ‘전통 나비 촛대 만들기’는 초등학생 문화체험 교육이다.‘박물관 학예사 직업 체험’은 박물관 수장고 탐방과 교육프로그램 교육 보조 활동을 하게 되며 봉사 활동 시간이 주어진다.‘전통 나비 촛대 만들기’는 옛 조상들이 사용했던 등기구에 대해 알아보고 나비 촛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통 팽이
제주국제대(총장 고충석)는 구글, 애플, 등 전세계 주요 ICT 대기업들의 국내 파트너인 수도권 14개 벤쳐기업들과 상시협력관계를 통해 ‘ICT융복합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국제대는 29일 오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이들 기업들이 설립한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이사장 고재량, 이하 “스마트조합”)과 “스마트아일랜드 ICT융합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협약에 따라 캠퍼스 내에 복합리조트 종합정보시스템 모의실습실과 사물인터넷 연구소가 설치되고 학생들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현장교육을 통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과학교육전공 석사과정 고민영씨(지도교수 홍승호)가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5년도 융합인재교육(STEAM)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논문명은 ‘첨단제품을 활용한 초등과학 STEAM 프로그램의 효과’다. 고씨는 논문을 통해 창의적인 STEAM을 개발하고 초등과학 수업의 전략 및 효과를 제시했다.이 논문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초등과학의 생명 및 환경 영역에 대해 첨단제품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제공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제주한라대학교 재단 이사장과 총장은 각종 비리를 자행함으로써 엄청난 경제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무한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제주한라대 교수협회의는 12월 29일 화요일 10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을 갖고 이사장과 총장의 전격 사퇴를 요구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해 이 대학 교수협의회는 “이사장 일가가 공적 교육기관인 대학을 놓고 자신들의 사욕을 채우는 범행을 저지른 것이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평가했다.교수들은 성명서에서 “아버지 이사장은 학생들이 낸 등
제주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부 김정숙 교수(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가 최근 열린 전국 지역경제교육센터 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2016년 전국 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에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지역협의회 간 발전 및 유기적 관계를 위한 협조체계 방안, 공동사업 발굴 및 확산 등을 통해 지역경제교육센터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대학 특성화 및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서 주관하는 ‘ 미국 뉴욕 해외인턴십 및 영국 해외연수 프로그램’ 연수단 합동발대식이 24일 제주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제주대는 뉴욕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올해로 2회째 운영해 매년 15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영국 연수단 3명은 올해가 처음이다.이번 연수단은 11월부터 학업성적과 외국어 구사능력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연수단은 12월말 출국해 8주간의 직무·어학연수와 현지 기업체에서 인턴십 과정을 수행한 후 내년 2월 돌아온다.이날 발대식에
제주대학교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센터장 박남제)는 지난 23일 교육대학 글로벌라운지에서 ‘융합인재 STEAM교육사업’의 시범교육 행사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소프트웨어(S/W) 사이언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SW체험교육에 희망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DIY’ 이벤트다.아두이노 프로그래밍 기반의 LED트리, 3D 프린팅 가족사진 만들기, 클래식, 마술 및 로봇 댄스공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사이언스 파티로 진행돼 소프트웨어 정보과학의 배움을 학부모와 함께하
제주국제대는 ‘탐라대 부지 제주도 매입’이 제주도의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자, 제주국제대의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구성지)는 22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탐라대 부지 매입안’이 포함된 “2015년도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고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이에 제주국제대 고충석 총장은 “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감사 서한을 대학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제부터 제주국제대의 정상화를 위한 투자가 가시화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최근 국회 요구로 실시한 감사원의 제주한라대학교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법인 한라학원은 지난 1999년부터 대학 교비로 농지 5필지를 취득하며 법인 이사장 명의로 등기해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했고, 농지를 농업에 사용하지 않아 농지법도 어겼다며 제주시에 과징금 3억4천만 원과 형사 고발 등을 요구했다.또한 법인 재정으로 부담해야 할 부설유치원 설립비용 37억 원 가운데 31억 원을 대학 교비로 부담시켰고, 미등록생 50명을 정원에 포함시켜 국고 보조금 1억 4천만 원을 과다지급 받는 등 모두 7건의 위법 또는 비위를 적발했다.감사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지난 17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환경타임즈 선정 ‘올해를 빛낸 환경대상(참된 환경인)’ 수여식에서 보건과 교육 분야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를 빛낸 환경대상은 2015년 한해 환경관련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제주국제대(총장 고충석)는 12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 정시[가]군으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방법은 인터넷 유웨이(www.uwayapply.com)와 대학 접수창구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은 9개 학부 31개 학과 및 전공으로 총 303명(주간 230명, 야간 73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학부(유아교육과, 심리상담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학부(중국언어통상학과, 일본문화콘텐츠학과)▷ 법경찰행정학부(경찰행정학과, 공무원행정학과, 법학과, 부동산법무행정학과)▷ 글로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는 17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대표 조규면)와 산학협력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독일 기업 ‘지멘스’와 덴마크의 ‘단퓨직’사 등 유럽 내 수십여 개의 회사가 공동 개발한 ‘중입자 가속기(Particle Therapy)’를 제주시 캠퍼스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입자 가속기’는 암치료 등 의료분야, 미생물유전자연구 등 생명공학분야, 신물질개발․ 반도체연구․ 연료전지 개발 등 응용과학 분야 등에서 첨단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꿈의 장비’로 알려져 있다.또 독
제주대학교 대학(원)생이 설립 ․ 운영하는 뮤지컬 교육기부 동아리 ‘바스락’ 팀이 지난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5년 제 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대학생동아리부문(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장민희ㆍ노수민ㆍ윤이나ㆍ고윤정ㆍ현은지ㆍ오다연ㆍ양미나ㆍ고민지ㆍ노준현ㆍ김남규 씨로 구성된 ‘바스락’ 팀은 지난 2013년에 설립돼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뮤지컬을 소재로 해 창의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바스락’ 팀
제주대학교 제주조릿대 RIS사업단(단장 김세재)은 지난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2015년 융·복합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월간 CEO와 한국소비자경제신문이 개최한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의 초석이 되는 여러 산업 부문에서 창조경제 경영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국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기업과 우수 기관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DB 및 산업관련분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