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NIA)가 17일 JDC 본사에서 정보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NIA는 국가 정보화 정책개발, 정보문화 조성 등을 위해 설립된 ICT 전문기관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주의 미래가치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두 기관의 추진 사업에 대한 상호 컨설팅 및 자문, 협력사업 추진, 보유 지식 공유 및 확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4일 JDC 본사 대회의실에서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JDC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유관기관 임직원에 감사패가 수여되고 JDC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이 주어진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 이후 새롭게 수립한 新경영방침을 직접 발표해 전 임직원과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결의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JDC는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전담기구로서 지난 2002년 5월 출범했다. 문대림 JDC
(사)대한부동산학회 서진형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8일(토) 오후15시 제주도 새마을금고 연수원 대강당에서 제주지역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바람직한 제주도 발전전략과 부동산시책의 방향”이라는 주제이다.대한부동산학회는 "최근 제주도는 부동산경기의 침체로 상당히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이 형성되지 못한 제주의 특성상 부동산산업의 침체는 제주경제 전체를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제주도는 제주에 맞는 부동산산업분야를 특화하여 육성하여야 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 1차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JDC에 따르면 지난 9일 네덜란드에서 청년 농업인 전문 교육 기관인 Aeres(에레스) 대학(AERES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총장 Wil Bekkering)과 ‘제주 1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10일에는 세계적인 농업 컨설팅 업체인 Delphy(델피)사와도 ‘제주 1차 산업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JDC는 두 기관과 농업교육 관련 정보교류 및 기술 분
한라산소주는 1950년 창업 이후 반세기동안 제주도민의 애환과 함께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4대째 술 만들기 외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경영을 이어받은 현재웅 대표는 “1950년부터 축적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세계최고의 제주대표 브랜드 술을 만들겠다”라는 경영철학으로 “ 저희 한라산소주는 현재까지 100% 순수향토 자본을 가지고 제주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서민대중과 가장 친숙한 소주로 다가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청
흔히들 소주를 가리켜 ‘서민의 술’이라고 한다. 그 만큼 오랫동안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고 친근한 벗처럼 늘 곁을 지켜왔다. 소주는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가 불황일수록 오히려 더 잘 팔린다고 한다. 이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주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소주 값 인상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졌다.지난 1일부터 하이트진로는 3년5개월 만에 대표 소주 제품인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6.45% 인상했다. 참이슬 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1병당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 올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상임감사 송기정, JDC)는 9일 주택도시보증공사(상임감사위원 이재강, HUG)와 감사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감사인력 교류 및 감사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인의 전문성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감사인력 교류 및 교차감사, 감사정보 및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로 두 기관 감사역량 제고, 합동세미나 및 교육 공동운영, 감사자문 등 네트워크 강화 등이 주요 협력 사항이다.JDC는 HUG와의 감사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감사인력 교류가
제주도가 앞으로 전기차 사업과 자연유산 보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서 스마트시티라는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국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은 9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B에서 열린 '전기차 정책을 선도하는 제주의 현재와 미래'라는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문 위원장은 "전 세계의 선도 도시들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서 과잉인구에 따른 교통체증과 오염, 건강과 안전 문제, 삶의 질 하락, 글로벌 인재를 영입력 부족 등의 문제를 고
(사)한라마생산자협회(회장 강동우)가 이번 달부터 운영에 들어 간 ‘말 거점 조련센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7일 오후 3시 제주축산진흥원 현장에서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말 관련 단체, 기관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말 거점 조련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말 산업 전초기지뿐만 아니라 승용마 조련 사관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말 거점 조련센터’는 새롭게 변화하는 말(馬)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 연합회)가 함께 도내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는 ‘JDC 책가득 꿈가득 도서문화축제’를 지난 4일 1차적으로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 축제는 앞으로 2차는 오는 25일에 문부공원에서 3차는 다음달인 6월 15일 JDC 문화공간 ‘낭’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도서문화 축제는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JDC 책가득 꿈가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술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에 장태범 태웅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이시복)는 지난 30일 제주시 서사라 아스타호텔에서 회원사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수입지출 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한데 이어 제28대 회장으로 장태범 대표이사를 선출했다.장태범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으로 건설업계를 위해 봉사할 마지막 기회로 생각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장서 나아가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가 주최하는 제주경총 4월 CEO조찬포럼이 제주지역 경영계와 노동계,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7시30분부터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에서 열렸다.안귀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동현안에 대한 각종 이슈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체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오늘 이 시간이 제주의 현안문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지혜를 생각하는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경제가 계속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원 지사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제주경제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향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 임원과 분과별 위원장 등 14명,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사를 비롯해 일자리경제통상국장 등 8명이 참석했다.안귀환 제주경영자총협회장은 "경영인들의 기를 살릴 수 있도록 도정의 깊은
한국은행이 전국 주화의 수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을 실시한다.한국은행은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함께 각 금융기관들과 함께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동전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동전의 환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8년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346억 원(2억4천9백만개)의 동전이 지폐로 교환됐다. 이에 따라그 만큼 동전을 새로 만드는 비용(239억원 수준)이 절감된 것으로 한
[지난 2월 27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제이드홀에서 열린 제28회 제주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안귀환 제주김녕풍력발전㈜ 대표가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제주지역 경제가 매우 불안정하다. 취임 두 달째인 안귀환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제주경영자총협회의 역할과 제주경제의 활로 방안에 대해 고견을 들었다.] Q 먼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A 안귀환 회장 : 지난 2월 27일 회장직을 맡으면서 경제 5단체의 의장 단체로서 단순히 경영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라 기업의 든든
제주경제의 미래가 잘 보이질 않는다. 과연 이 어려운 난관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지금이다.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는 오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에서 조찬포럼을 개최해 어려워진 제주경제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4월 조찬포럼에는 C&C 국토개발행정연구소 백승주 소장을 초청해 '제주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강연은 제주의 현안문제 즉, 제주개발의 난맥상이 도민에게 주는 교훈, 제주경제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제주도내 공기업에선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과정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JPDC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사회공헌사업 등의 분야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제안을 접수받게 된다. 제안서 접수 후 관련 부서에서 사업성 검토과정과 구체화 과정을 거친 뒤 주민참
22일,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가 마련한 ‘제23차 경제와 관광 CEO포럼’이 100여명의 회원들과 지역 내 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저녁 6시부터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서귀포시상공회 김창홍 회장의 개회사, 서귀포시 김태엽 부시장의 축사에 이어서 ‘국민성우’로 잘 알려진 배한성(73) 씨의 ‘리더를 위한 화술 레시피’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성우 배한성 씨는 모든 것을 뚝딱 만드는 ‘맥가이버’ 나와라 가제트 만능 팔~을 외치는 ‘가제트형사’ 등 지금까지 무려 2만 5천
제주도의 미분양주택이 여전히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있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관련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하면서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제주도는 도내 미분양 주택이 지난 2016년 12월 기준 271호를 시작으로 급등하기 시작해 올해 2월 현재 1,271호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2017년 9월 1천호를 넘긴 이후 계속 미분양 주택은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729호나 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미분양관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는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 내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는 22일 저녁 6시부터 서귀포KAL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성우 배한성씨를 강사로 모시고 제23차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을 개최한다.‘국민성우’라 불리는 배한성씨는 오랫동안 성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인생살이와 어려운 시대를 잘 극복할 수 있는 삶의 지혜도 함께 들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