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동장 김진용)은 지난 29일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용담1동 관광서비스 혁신 민간 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가격인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용담1동은 찾아가는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 청결 업소 위생행주 지원 등을 벌일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관광가격인하업소를 방문해 친절과
제주대 관광진흥서비스누리사업단(단장 강영순)과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채인숙)는 30일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을 선정해 선정패를 수여했다.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제주대는 향토음식 관광전문점 인증 평가단을 구성, 실사 평가 결과를 근거로 인증 대상 음식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향토음식점
개점 1개월 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어떤게 가장 많이 팔릴까.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30일 '패션' 품목 매출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별 매출 현황을 보면 핸드백.지갑.벨트.넥타이.시계.액세서리.선글라스 등 '패션품목'의 비율이 전체 매출의 50.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화장품.향수류는 23.5%, 주류 10.89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황용)는 황금연휴를 맞아 손님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황금연휴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다음달 1일 노동절, 5일 어린이날 연휴가 있기 때문에 오는 4일 하루만 휴가를 받아도 5일 동안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다. 김황용 본부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들은 이 기간동안 특별근무를 벌여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할
올들어 제주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는 6% 증가했으나 제주지역은 2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제주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5만7000명. 지난해 같은기간 12만6000명보다 3만1000명 늘었다.주요 항로별 이용
제주 서귀포시는 다양한 관광지 및 축제 등이 포함된 새로운 섹션지도를 한국어판과 영문판으로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되는 종합관광안내지도는 시내권, 신서귀포권, 성산권, 표선권, 중문관광단지권, 안덕.대정권 등으로 서귀포시를 권역별로 나눠 3D입체형으로 구성된다.또 각 섹션은 서귀포의 추천 관광지, 축제 및 문화 예술행사, 제주 특산품 및 전통음
성공적인 의료관광 추진을 위해서는 '투자개방형병원(영리병원)'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제주관광공사가 29일 개최한 '2009 제주형 의료관광 정착을 위한 워크숍'에서 나왔다. 이날 문성종 제주한라대학 교수는 '제주지역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재원조달이 쉽지 않은 대학병원과 일부 대형병원들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청년리더들과 힘을 모은다. 제주도관광협회(홍명표 회장)와 제주도연합청년회(강영식 회장)는 28일 '관광발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협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제주관광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관광객전용카지노 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들어설 예정인 제주 셰프라인 체험랜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셰프라인 체험랜드는 (주)우삼개발(대표 손정규)에서 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송당리 2635-3번지 일원 10만269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주)우삼개발은 지난 27일 송당리 사무소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지난달 20일 개원한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별빛누리공원 이용객이 한달새 1만 여명을 넘어섰다. 이곳에는 도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어 제주지역 대표적 야간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방문객은 1만1387명으로 1일 평균 380 여명이 다녀갔다. 평일의 경우 223명, 주말.휴일은 694명
제1회 제주참꽃사랑 대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동백동산 일대에서 개최된다.제주참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자신)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73년 도민 공모를 통해 제주도의 상징 꽃으로 지정된 참꽃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2일에는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참꽃 심기, 어린이 댄스,
제주도가 제주관광공사 및 도관광협회와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일본 직항 도시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를 방문, 일본 현지 여행사 9개사와 일본인관광객 제주유치 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대도시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지난 3월말 기준 제주를 찾는 일본인관광객이 증가세로 반전됨에 따라 제주~일본 직항노선 해당
올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여행객들의 씀씀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제주세관(세관장 이범재)에 따르면 올 1분기 면세범위(400달러)를 초과해 유치된 물품은 2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71건보다 63% 감소했다.이 기간 여행자수는 6만1092명, 지난해는 8만1717명이다.유치물품의 품목도 지난해에는 명품핸드백(16건), 고급양주(8
제주도는 제주관광셔츠 개발에 따른 제품의 생산과 유통을 위한 사업체를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사)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에 업체 선정을 위탁했으며,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 홈페이지(www.innojeju.c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도는
제주도는 '관광객 600만명 시대 개막'을 위해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상이벤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도는 관광성수기를 맞이해 바닷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방문을 환영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제주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불꽃놀이, 라이브공연등 다양한 선상이벤트 개최를 4월부터 지원해 나갈
제주도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관광인턴을 선발한다.특히 제주도는 관광인턴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여하는 사업체와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어서 실업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고학력 미취업자를 관광안내원 인턴으로 선발해 양성한 후 관광사업체(여행사)에 인턴사원으로 배치해 일정기간 연수한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제주도관광협회 광주홍보사무소는 22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 제주관광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KTX와 선박을 연계한 제주관광상품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여객선사인 (주)씨월드고속훼리가 함께 한다.협회 등은 이번 방문에서 고유가.고물가시대를 맞아 종전 항공요금의 절반가격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저렴한 KTX연계상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진입로가 확포장 되고 공중화장실 1동이 새로 들어선다.제주시는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곽지해수욕장 주변 산책로 역할과 교통량을 분산시킬 동서 진입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을 조만간 발주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진입로는 960m 구간에 폭 10m 규모로 확포장되며 오는 12월말 완공 예정이다.곽지해수욕장은 남북으로 연결된 주진입로가
제주도는 국제 크루즈 관광유람선 '코스타 크라시카(Costa Classica)호'가 22일 제주항을 입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코스타크라시카호는 이번 입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7개월간 5~10일 주기로 총 22회 기항할 계획이다.이번에 입항하는 코스타 크라시카호는 이탈리아 국적 5만 2000톤급 선박으로 승무원 590명, 승객정원 16
제주도는 국제 크루즈 관광유람선인 '코스타 크라시카(Costa Classica)호'가 제주항에 온다고 18일 밝혔다. 코스타 크라시카호는 오는 22일 입항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7개월간 5~10일 주기로 총 22회 기항할 예정이다. 5만 2000톤급으로 승무원 590명, 승객정원 1,6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크라시카호는 수영장, 휘트니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