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17대 4년, 18대 1년 6개월의 성과를 모아 '2010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이 의정보고는 '강한 제주! 강창일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17대의 주요 성과와 18대 국회 들어 유치한 지역예산현황, 각종 법안 추진성과, 제주신공항과 애월항 건설 관련 노력 등이 담겨 있다.또 지난해 서거한 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한 현동훈 전 서대문구청장(51)이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서울 서부지검은 8일 부동산업자의 돈을 받은 혐의로 현동훈(51) 전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체포해 조사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검찰은 "현 전 구청장에게 돈을 건넨 적이 있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에 따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사 주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의 감성 잡기에 나섰다. 지난번 선거보다 전략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단순히 살아온 과정과 경력, 공약만을 내세우는 '촌스러운' 홈페이지가 아니다. 현재 개통된 제주지사 주자 홈페이지와 블러그는 모두 3곳. 감성적으로 접근하며 네티즌들을 유혹한다.◆ 강상주, 눈물샘 자극하는 감성에 호소제주지사 출마를
지난해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들어온 정치자금이 민주당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의 2009년도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8일 위원회 게시판에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한나라당의 정치자금 수입은 5억1159만원으로 다른 정당보다 월등히 많았다. 다음으로
진보신당 제주도당이 10일 오후7시 제주YWCA(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 4거리) 3층 강당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노회찬 대표와 당원, 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이 참여한다. 제주도당은 "이번 창당대회는 준비위원회 시절을 끝내고 제주도의 생활진보, 대안정치를 만들어가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대회에선 6.2
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8일 '2010년도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의정보고서에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김의원이 유치한 지역예산현황, 각종 정책과 법안 추진 성과,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세계적인 행사의 유치활동 노력 등이 담겨 있다.김 의원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시민단체에 의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6.2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민주적 상향식 공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당원과 비당원으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위원을 모집한다. 조직강화특위는 당원 30명, 비당원 20명 등 5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특위는 도당 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사무처장을 간사로 해서 수석부위원장 1인
제주도는 농어촌축제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이번달 16일까지며 농어촌의 사회.문화.자연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마을단위의 축제여야 한다. 도는 2월 말까지 지역주민과 단체의 추진 의지, 축제 개최시 파급 효과 등을 검토해 1개 축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되고, 3월 중 지원대상 축제가 확정된다.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제주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고희범 후보가 큰 마음 먹고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개인에 대해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끌고 제주4.3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며 "제주금융포럼에서도 활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제주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원혜영 민주당 의원은 "봄소식은 제주에서부터 온다"며 "6.2선거 민주당 승리가 제주에서부터 시작됐으면 한다. 이 자리가 그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우리가 이겨야 지방정부의 자율과 책임이 확대된다"며 "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제주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고희범은 머리가 참 좋다"며 "오현고 재학시절 1년 선배인 고희범이 IQ 160 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아인슈타인도 IQ 160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같이 하숙생활도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제주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윤 의원은 "고희범은 이름으로서 승부가 끝났다"며 "올해는 백호랑이 해다. 제주지사가 될 사람은 고희범"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가장 정체성이 맞는 후보는 고희범"이라며 "가장 새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고 비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고희범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할 사람"이라며 "그래야 권영길이 고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전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힘을 합해야 이긴다"며 "고희범이 민주당 정식후보가 되면 후보단일화를
6일 열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민주당으로서는 많은 사회적 활동과 덕망을 갖춘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이 입당하고 제주지사 후보로 뛰기 시작한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고희범을 만나면 제주가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끊임없는 얘기를 들어왔다&quo
김경택 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한나라당 입당카드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김 전 이사장은 5일 오전 11시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주지사 출마기자회견에서 선택정당에 대해선 굳게 입을 다물었던 그다. 그는 "정당은 반드시 선택할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오늘 그 부분
김경택 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한나라당 입당'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 전 이사장은 오는 5일 오전 11시 한나라당에 입당한다. 그는 와의 전화인터뷰서 "중요한 것은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제주에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힘있는 여당만이 제주를 바꿀 수 있다"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4일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선출시기는 오는 4월쯤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협지만 적절한 시기에 후보가 뽑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별자치도를를 우리가 만들었다"며 &q
현동훈 전 서울서대문구청장은 3일 "선거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현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네편, 내편 따지는 편협한 사고가 만들어 놓은 못난 권력을 바꿔보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상생의 정신, 경제활성화를 통한 도민민생안정, 세계속의 아름다운 도
6월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등록이 2일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사 예비후보 중에선 민주당 고희범씨(57.제주시 일도2동)가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제주도선관위(위원장 김종백)에 따르면 고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도지사선거의 첫번째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씨는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2일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기기 또는 장비 등 보조공학기기 사전 수요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사업주에게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기나 장비 등의 비용을 융자 또는 지원하고 있지만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