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이하 제주도)가 주차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면서 도청사를 포함한 도내 14개 읍면동에 주차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아울러 공영주차장 유료화와 주차공간 확보를 확대하는 한편, 불법주정차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14개 읍면동 시범사업...11월까지 완공 예정 이번에 시범도입되는 지역은 한림읍과 이도2동, 건입동, 삼양동, 삼도1동, 연동 등 제주시 6곳과 효돈동, 동홍동, 대천동, 중문동, 서홍동, 남원읍, 대륜동, 영천동 등 서귀포시 8곳이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1일 읍면동장 워크숍의 제주도 이
정치/행정
김관모 기자
2017.06.1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