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 교수)는 오는 24일과 11월 7일과 14일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인 ‘추사와 우정의 향기를 나누다’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오설록 티스톤, 추사관, 김정희유배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추사의 차와 우정 이야기를 듣는 ‘귤중옥의 하루’, 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차 문화 체험 ‘우정의 향기를 나누다’, 추사관 및 유배지에서 진행되는 ‘추사 김정희 유배 오다’로 구성된다.이 행사는 문화재청, 서귀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ㆍ취업전략본부ㆍ총학생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8일 제주대체육관에서 제주 지역 청년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 ‘2015 청년취업 Job-Ara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가족회사와 도내·외에서 44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면접관’, 도내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채용정보 및 컨설팅관’과 ‘테마-이벤트 존’으로 구성된다.또 NCS기반 ‘취업특강’, 도내·외 우수기업의 ‘채용설명회’, 특성화고를 포함해 청년구직자에게 다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미국 텍사스 A&M대학 커머스캠퍼스(총장 댄 존스)는 7일 제주대에서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의 인재양성을 위한 복수학위 운영 △스마트그리드 및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인력 양성사업단과의 프로그램 운영 △교류수학 △복수학위 △공동 ELI(영어집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텍사스 A&M대학교 커머스캠퍼스는 1889년 설립됐으며 현재 4개 단과대학에 3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 수는 1만3000여명이다. 외국인유학생은 50개국, 1200여명에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 교수)은 ‘2015년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2기(관광디지털콘텐츠 창업강좌)’를 개설하고 이달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고객요구를 이해하고 대안을 위한 반복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내는 디자인씽킹을 활용해 제주지역 관광・자연・문화 특성과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다.이를통해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의 트렌드와 디자인씽킹의 이해,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사업계획, 비즈니스 멘토링 등의 워크숍 방식으로 구성, 수강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의 새로운 가치를 창
제주대학교는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경쟁 PT에서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우러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우러진’팀(팀장 경영학과 3학년 정유진, 팀원 경영학과 3학년 신지은, 응용생명학부 4학년 양진주, 관광경영학과 1학년 부현진)은 삼성그룹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10월 정기세미나에 참여해 38개팀 중 심사위원평가와 청중평가단 모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1등을 거머쥐었다.제주대 학생들은 삼성그룹의 핵심 금융사인 삼성생명의 인터넷광고와 네티즌이 동참하는 점자책 콘텐츠 만들기 아이디어를 기획해 최우수상과 함께
제주대학교 취업전략본부(본부장 임재윤)는 오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ㆍ금요일마다 ‘창의적 아이디어 기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이달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참여는 도내 관련기업 재직자 및 예비취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제주대 홈페이지(www.jejunu.ac.kr)를 통해 신청서 및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my0428@jejunu.ac.kr, kkwnana@jejunu.ac.kr)로 접수하면 된다.‘창의적 아이디어 기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이창익)은 2일 인문대학 2호관에서 허향진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진앙현석관(震央賢碩館)’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진앙현석관’은 계단식 좌석과 최고급 방음시설과 음향장비 등을 갖춰 공개강좌ㆍ국제회의ㆍ세미나 등 시설로 활용된다.국고와 제주출신 재일기업가인 오찬익 회장의 기금 지원으로 이번 시설을 갖추게 됐다.이창익 학장은 “‘진앙현석관’은 앞으로 석학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되는 등 인문대학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녕미로공원(대표 프레드릭 더스틴)은 최근 올해 여름 야간개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인 1000만원을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으로 지난 1983년 제주대에서 정년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 H. Dustin) 교수가 직접 설립한 김녕미로공원은 도내 학생들에게 취업 실무기회를 제공키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원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야간개장의 기획ㆍ마케팅ㆍ판매ㆍ서비스 등 전 분야의 운영을 맡기고 있다.관광지 수익은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더스틴 대표이사의 신념을 가지고 시작된 야간개장 이벤트는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은 오는 10월2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취약계층 사업화 지원’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취약계층 사업화 지원’은 중소기업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의 우수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한 원활한 창업활동,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창업 성공률 극대화 도모를 위해 시제품 제작, 기술정보활동, 마케팅 등 창업 준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지원 규모는 2억원으로 1건(명)에 대해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하며 5건(명) 내외로 선발한다. 사
한국표준협회 제주사무소가 24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3호관(1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사무소 개소는 지난 8월26일 제주대와 한국표준협회가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행사에는 허향진 총장을 비롯한 제주대 관계자, 백수현 회장 등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박홍배 제주도경제산업국장, 강신보 제주경영자총협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경제계 인사 등이 참석해 한국표준협회 제주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한국표준협회 제주사무소가 설치됨에 따라 제주지역 기업의 표준화 업무와 품질경영 업무의 수월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지난 21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정달호, 양광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관광대학교는 이번 행사에 감귤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비즈니스데이, 감귤 산업전시관등 및 감귤박람회 행사 전반에 관광계열 10개 학과가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도입하게 된다.'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수요를 고려한 작품을 스스로 설계·제작하면서 창의력과 실무능력 등을 길러주는 것이 목적이다.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
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ㆍ사업단장 이용완)은 지난 21일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8기 전국 GTEP사업단 수료식‘ 행사에서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대 GTEP는 ‘제4회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이번 회장상을 받았다. 제주대 GTEP은 작년에 개최된 ‘제3회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주대 GTEP 강세원 지원팀장은 업무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고, 우수요원으로 뽑힌
제주대학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제주지역센터(센터장 도양회)가 22일 삼성여고에서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를 초청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주제는 빅뱅 우주론의 세 기둥이다.김 교수는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2005), ‘대한민국 100대 좋은 대학 강의’(2012)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과학으로 수학보기」, 「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등이 있다.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명사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널리 알려진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 제주대 교수)는 도내 중학교 학생 대상의 경제 동아리 ‘경제 어드벤처’ 교육을 9월 11일(금) 제주시 한림중학교, 9월 17일(목) 신엄중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다. 10월 22일(목), 애월중학교를 포함 하여 3개 중학교에서 총 7개의 동아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경제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 ‘제주대학교 제주 지역경제교육센터’ 주관으로 1개 동아리 10회 방문 교육으로 진행되며, 2015년에는 3개 중학교, 7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7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 교수)은 지난 9월 17일∼18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창업선도대학 영남·강원·제주권 창업경진대회’에서 제주대 ‘세박이’팀이 ‘열정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조우진, 김주현, 현동길, 임동규로 구성된 세박이팀은 ‘기호에 맞게 단맛을 조절 할 수 있는 일회용 커피용기’를 창업아이템으로 제시했다.이 행사는 8개 대학에서 대학별로 각 2팀씩 총 16팀이 참가해 총 8팀(열정상 2팀, 도전상 2팀, 창의상 2팀, 혁신상 2팀)이 수상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네트워크 구축 및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LINC-AB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지난 21일 본교 초운관 1층 회의실에서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제주관광학교는 금년 11월 개최되는 제주도내에서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최남단방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학협력기술지도를 활용한 축제 컨설팅과 창조경제를 통한 수익모델 창출, 행사 진행요원교육등 양기관이 협력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물적, 인적교류를 지원하게 된다.최남단방어축제는 올해로 15년째 개최되면서 저렴한 횟감이었던 방어를 고급어종으로 탈바꿈시키고 특히 제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체육학부(학부장 김미예)는 지난 17~18일 자연대 세미나실과 서귀포연수원에서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를 개최했다.체육학부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체육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취업캠프에선 JDC 양창윤 본부장의 'JDC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일자리 창출', CONRAD SEOUL Health Club 김유련 팀장의 ‘호텔 멤버십 휘트니스 클럽 현황’, 가온누리 구호석 팀장의 ‘스펙을 이기는
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ㆍ사업단장 이용완)은 지난 14~16일 4명의 요원을 파견해 ‘2015 제10회 인도식품박람회(World of Food India)에서 제주 조릿대 제품의 해외 시장개척을 위한 활동을 벌여 현재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 협상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제주대 GTEP는 단독부스로 참가해 직접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등 실제 무역활동에서 수행되는 업무를 수행했다.실제로 현장에서 유망바이어를 발굴해 현재 귀국 후 FOLLOW-UP(추가)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제주대학교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 기술사업화지원사업단(단장 이동철 교수)은 16일 대학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향토자원을 활용한 제주형 관광디지털콘텐츠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제주지역 주력 산업군으로 선정된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의 기술사업화(비R&D)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제주지역 현황에 따른 관광디지털콘텐츠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