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장수춤동아리(회장 양경순)는 1일 뉴제주 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일환으로 비자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자림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와 기초질서 지키기 켐페인 및 오름등반 등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제주 한라산에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6시 현재 한라산 정상에는 2~3cm의 눈리 내리고 있다. 이번 지난해 보다는 16일 빠르게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에 동반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따뜻한 해수면에서 발생된 구름의 영향으로 해안지방에는 비,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며 "2일 오
2일 제주지방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겠고, 오후에는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해안에는 비,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특히 한라산 정상에는 첫 눈이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춥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5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유덕상)은 '제주형 저탄소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모아진 의견을 보면 온실가스 감축 도민헌장 선포, 전문인력 양성, 전기자동차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해조류 시범생산 국제인증 획득, 폐기물 '제로배출 시범마을 조성, 소형 풍력발전 보급 등이다.도는 그
1일 제주지방은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전에는 흐리며 산간.북부.동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구름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5~2.5m, 오후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다.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으며, 체감온도는 더
31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1~2m, 오후 1.5~2.5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제주시 새마을지도자도두동협의회(회장 장봉준) 회원 10여명은 최근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장을 물세척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 관광객 및 시민들이 다시 찾고싶은 마을만들기 조성에 앞장섰다.
제주시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상준)는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4개 마을별로 각 자생단체 및 회원, 마을회,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대에서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WBC 총회에 참석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일순)는 30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WBC제주총회를 대비한 것으로 마을일대의 쓰레기를 수거, 쾌적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총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영미)와 새마을문고(회장 윤순복)는 WBC세계총회를 앞둬 30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주요도로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10월중 Clean-Day 날을 운영, 대청소를 실시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30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관내 일대에서 WBC(세계복싱협의회)총회 대비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청결운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도청, 시청, 동 직원 400여명이 참여, 도남오거리, 학사로 주변, 소공원, 공한지, 골목길에 쓰레기수거와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수거 등을 실시
30일 제주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이에따라 오전에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오겠으며,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강수량은 지역별로 5~30m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0.5~1m, 오후 1~1.5m로 일겠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봉기)는 29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공한지 및 클린하우스주변, 산지천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겨울철 한라산 코스별 입산통제 시간이 앞당겨진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본부장 고상진)는 동절기(11월~2월)를 맞아 각 코스별로 입산통제 시간을 앞당긴다고 29일 밝혔다.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각 매표소에서 낮 12시 이후 등산을 통제한다. 또 정상 등반이 가능한 관음사코스와 성판악코스인 경우 삼각봉대피소와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12시 이후 정상 등반을 통제
"흙집을 꿈꾸나요?"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직접 흙집을 지어 살기를 바라면서도 생업에 쫓겨 엄두를 못내는 이들을 위해 도내 처음으로 '흙집강좌'를 마련했다.이름하여 '내 손으로 흙집짓기 강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28일 접수를 시작했다. 11월10일까지 모집한다.강좌는 3차에 걸쳐 이뤄진다.이번에 진행되는 제1차 강좌(
29일 제주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m 내외로 낮게 일겠다.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30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운영하는 JDC면세점(단장 강기주) 직원들은 28일 제주시 용두암 일대 등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면세사업단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객에게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월 한두차례씩 정화 활동을 펴고있다.
제주시 일도1동(동장 강숙자)과 산지천가꾸기추진협의회(회장 김재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팀을 편성, 산지천주변 부량인 단속 및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추진협의회는 다시 찾고 싶은 산지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도 깨끗한 산지천을 가꾸는데 솔선수범키로 했다.
제주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가 오는 12월초 15년 만에 개방될 예정인 가운데 서귀포시는 28일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 개방에 따른 사전현지답사를 실시했다.이날 답사에는 박영부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이덕호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김태식 개방추진위원회, 오경용 영천동주민자치위원장, 김대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관리부장, 고주환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 현봉식 서귀포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도내 아토피 환아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6일 이틀간 아토피 환경학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환경재단과 한국중부발전(주)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아토피 바르게 알기' 강연과 '아토피 환경캠프'로 나눠 진행된다. 환경캠프는 저소득층 아동을 우선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강연은 참가자 제한 없다. 전액 무료.강연은 5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