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오는 31일부터 9월4일까지 서귀포 켄싱턴리조트에서 ‘2015 IS-DEC(국제학생 종합디자인 캠프)’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이 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는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거점대학인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다.국내에선 공주대ㆍ광운대ㆍ동신대ㆍ목포대ㆍ순천향대ㆍ전남대ㆍ충남대, 해외에선 말레이시아국립대학ㆍ인도네시아반둥공과대학이 참여한다.참관 대학은 군산대ㆍ충북대, 대만 퉁하이대학, 싱가포르 NP대학이다.이 행사는 글로벌 공학교육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제주대학교는 25일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위 수여식에선 박사 25명, 석사 225명, 학사 451명 등 총 701명이 학위를 받았다.허향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여는 역사의 긍정적 주인공들이 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관된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허 총장은 “여러분이 바로 제주대의 미래이며 제주대의 앞날은 여러분들의 모교에 대한 열정에 달려 있다”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성취가 곧 제주대의 성취이며 성장의 동력이라는 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수도권 지역 제주대 출신 중등교원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동문 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수도권 지역 제주대 출신 중등교원 100여명이 참석했다.허향진 총장은 “제주대의 과제는 지금보다 더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문 교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허 총장은 “이제 시대는 바뀌고 있다.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장인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신용인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법전원 109호 강의실에서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국가로부터 매월 일정액의 현금이 당신의 통장에 들어온다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제주도민이면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신 교수는 “기본소득은 기존 좌우 이념적 틀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부각되고 있는 21세기형 정책”이라며 :이제 제주에서 21세기 화두인 기본소득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와 제주에서 실현 가능성을 음미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김병찬 이사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김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김성훈 총장 체제로 들어서면서 학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사원이 제주한라대학교 교비횡령 및 입시부정 등 수많은 의혹들을 직접 조사하기로 하면서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라대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지난 달 24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상정해 투표에 참석한 217명의 여야의원들 가운데 206명이 찬성표를 던져 통과시켰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진보정의당)은 “한라대에 대해 여러 의혹을 명백하게 밝히고 지도감독권의 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학과장 장애란)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대박물관에서 학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갖고 있다.이번 전시회 테마는 'de Hommage'다.전시회에서는 의류학과 예비 졸업생 35명이 '모든 영감은 오마주로부터'라는 내용을 담은 6가지 테마와 3가지 장르를 담은 패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의류학과 예비 졸업생들은 디자이너 톰브라운, 영화감독 팀버튼, 세계의 건축물, 로맨틱한 1950년대 패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와 지브리, 웨딩, 한복,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3년연속 ‘매우우수’ 평가를 받은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지난 12일 ‘LINC사업 활성화 및 Post LINC 방향성’을 주제로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연합워크샵'을 가졌다.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이 협력해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교과부가 2012년 도입하였으며 현재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맞춤형 학과 운영,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 되고 있다.연합워크샵은 제주관광대학교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이 해외 대학생을 모집해 오는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4․3평화공원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2015 국제대학생 제주43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4 ․3평화정신의 국제적 공유와 국제평화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국제대학생 제주43아카데미’는 제주4 ․3의 역사적 진실을 해외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4 &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꿈과 희망의 장학금 릴레이 발전기금 모금’에 나섰다.제주대는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장학금을 발전기금으로 릴레이 모금하는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발전기금 모금은 최초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고 그 기부자가 후원할 수 있도록 앞선 기부자가 홍보까지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 대상자를 아라기부천사로 명명하고 1004명 참여를 1차 목표로 정했다.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이 이날 릴레이 1호 주자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제주대는 이 기금 모금이
제주대학교 제주조릿대 RIS사업단과 제주 유나이티드FC는 지난 16일 수원과의 홈 경기가 열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조릿대 신산업의 육성과 지역연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스포츠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제주조릿대 RIS사업단 김세재 단장과 제주 유나이티드 FC 장석수 대표이사는 홈구장내 펜스 광고 설치, 제주조릿대차 제품 후원, 공동 이벤트 진행 등 기타 협의에 따른 합의사항 이행 등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하였다.사업단 이날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조릿대차 증정 이벤트(2015병 제공)’도 진행했다. 제주조릿대는 제주도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중등교원 동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제주대는 오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수도권 지역 제주대 출신 중등교원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 제주대 출신 중등교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도외 신입생 중 수도권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가까이에 이르러 어느 지역보다 가장 높다.제주대는 이번 행사에서 발전된 모교 위상과 2016~2017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알리고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행사에는 허
한국행정이론학회(회장 이경원 제주대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제주KAL호텔 로즈룸에서 2015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주제는 ‘민주화 이후 한국의 정치와 행정 : 진단과 모색’이다.한국행정이론학회는 “한국의 행정과 관료제는 역사적 전환의 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상응하는 행정이념과 목표의 성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케 됐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김세재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제70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의 (사)한국유전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유전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한국유전학회는 국내 유전학의 발전을 위해 1978년 설립됐으며, 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인 ‘Genes & Genomics’는 우리나라 최초로 SCIE에 등재된 전문학술지로 연 12회 발간하며 국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 교수는 2016년 1월1일부터 1년간 한국유전학회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ㆍ단장 이용완)이 해외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지난달 22~27일에는 GTEP 9기 요원 중 중국어 능력이 우수한 2명이 대만국제생물과학기술대전에 참가했다. 대만국제생물과학기술대전은 의료기기. 약품. 위생, 화장품. 미용용품 등을 주요 전시 품목으로 하는 박람회다. 요원들은 협력업체인 건강기능식품제조회사 건풍바이오와 함께 수출 상담 활동을 벌였다.이달 3~10일에는 필리핀 국제식품박람회에 4명의 요원들이 참가해 ‘JNU(제주대) GTEP’의 단독부스를 운영했다
제주대학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강훈)은 최근 식품안전인증 ISO 22000 내부심사원 및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팀장 교육을 외부 전문 교육기관인 BSI(영국표준협회)와 (주)한국식품정보원에 의뢰해 인증심사원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결과 35명의 제주대 학생과 12명의 관련업체 교육생들이 ISO 22000 내부심사원 및 HACCP 팀장 수료증을 취득했다.참여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농업회사법인 위앤미, 제주홍암가, 제주오렌지, 소담제주영농조합법인, 시루에담은꿈 농업회사법인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과 상명대학교 K-Culture 선도 한국역사유산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주진오), 전주대학교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은 지난 8일 전주대 한지산업관에서 대학특성화사업 역사문화콘텐츠 인력 양성사업단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MOU체결은 각 대학 특성화사업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특성화 교육사업의 발전, 교육수준의 향상,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각 대학별 사업단간 상
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ㆍ사업단장 이용완 교수)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GTEP 사업단의 목적을 촉진하고 각 대학 간의 우수사례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및 상향평준화를 위해 2012년부터 전국 24개 GTEP 사업단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오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이다.제주대 GTEP은 도내 취약한 수출인프라로 그동안 수
제주대학교는 교육대학 과학교육과 현동걸ㆍ신애경 교수가 지난 6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15 한국현장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상 관찰을 위한 투명 스크린의 개발과 특성에 대한 연구'에 대한 논문을 공동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연구논문은 렌즈나 거울 등의 광학기구에 의해 형성되는 실상과 허상을 쉽게 관찰하고 판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상이 형성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명 스크린의 개발과 그 특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이들 교수가 개발한 투명 스크린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학과장 장애란)는 오는 18~21일 제주대박물관에서 학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회 테마는 'de Hommage'다.의류학과 예비 졸업생 35명은 '모든 영감은 오마주로부터'라는 내용을 담은 6가지 테마와 3가지 장르를 담은 패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 톰브라운, 영화감독 팀버튼, 세계의 건축물, 로맨틱한 1950년대 패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와 지브리, 웨딩, 한복, 갈옷을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하면서
제주대학교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동선)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재학생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지난 7월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4주간 특성화사업 참여학과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공인영어시험 요령 및 실전영어회화를 대비한 ‘하계방학 외국어 강좌’를 실시했다.사업단 참여학과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성화 강좌 수강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재학생 맞춤형 외국어 강좌를 개설, 운영했다.특히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된 생명공학부의 경우 수강생이 희망하는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규모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