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5일 올해 감귤하우스 지원사업에 19억6400만원을 추가로 투자해 사업신청 예비대상 농가 중에서 추가대상자를 선정하여 6.5ha의 감귤하우스 시설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추진하는 사업비는 FTA기금 4억9100만원, 도비 4억9100만원, 융자지원 5억8900만원, 자부담 3억9300만원으로 추진된다.도는 감귤하우스 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최근 장마기간 농작물 생육을 분석한 결과 노지감귤 열매만 지난해에 비해 작았을 뿐 나머지 여름작물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감귤은 장마기간 동안 일조부족에 의한 영향으로 7월 21일 현재 열매크기 중 상하직경 29, 옆직경 27.5㎜로 전년대비 각각 4.8~4.5㎜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하
서귀포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서귀포농협 강희철 조합장)는 지난 29일 출하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감귤 전문가를 초청, '고품질 감귤 출하확대를 위한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농업연구소 다까하라 박사는 '제주감귤의 고품질 재배기술 전략'주제로 설명했다.강희철 조합장은 "거점APC를 통해 브랜드상
제주시농협(조합장 문시병)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산물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감귤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선 감귤직불제 및 타이벡 신청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농업기술센터 고부영씨를 강사로 초청해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여름철 감귤 맞춤형 새기술 재배'에 대해 이뤄졌다.
(사)제주감귤연합회와 제주농협이 감귤 대미 수출을 위한 관련부서를 대상으로 농정활동에 나섰다.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조합장)와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은 21일 국립식물검역원,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식품부 등을 방문, 대미수출 검역협상에서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설정하는 내용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미국은 잔류농약 검사 제도에 있어 포지티브 리스트제 시
지난해산 감귤 조수입이 6000억원을 넘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009년산 노지감귤이 당초 예상과 달리 가격 호조를 이뤘고 만감류, 월동감귤 등도 좋은 가격으로 유통이 마무리돼 전체 감귤조수입은 60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당초 과잉생산과 유통처리난이 예상됐던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귤안정생산직불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감귤농업인이 일선 영농현장에서 실제 필요하고 보기 쉽고 이용 편의에 초점을 맞춰 대농가 지도 및 홍보에 활용하고자 '감귤표준재배력(병해충방제력)' 책자 1만5000부를 제작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책자에는 노지감귤 생육단계별(월별) 주요 병해충과 병해충 도감(사진)이 삽입돼 감
제주시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8일 농협회의실에서 한라봉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라봉 해거리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감귤시험장 김용호박사가 강사로 나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한라봉 해거리방지를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 참여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야간 최저온도가 평년보다 1.2℃ 높게 경과되면서 노지감귤 착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최근 해비침이 적고 야간기온이 높게 경과되면서 노지 조생온주 감귤나무에 낙과률이 갑자기 높아짐에 따라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6월 25일 이후 기상을 분석한 결과 최저온다가 전평년 같은 시기보다 1.2℃ 높게 경과되고 강수량도
올해산 하우스 감귤이 높은 가격에 거래돼 감귤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도매시장 하우스감귤 거래 상황을 보면 지난달 30일 현재 도외상품용 출하량은 2534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2530톤과 비슷한 수준이다.2008년산 3778톤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 출하되고 있다.특히 대도시 도매시장 평균경락가격을 살펴보면 7월 1
제주감귤농협 남원지점(단지협의회장 현희철, 지점장 정창용)은 지난 26일 남원읍생활체육관에서 고품질감귤생산을 위한 결의대회 및 조합원 한마음 단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현우범 도의원, 오대익 교육위원 당선자, 현학수 남원읍장, 관내 마을별 리장과 감귤농협 임원, 각 지역별 단지협의회장 및 관내 조합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고품질
임금에게 진상하는 감귤을 생산했던 과수원인 금물과원(禁物果園)이 960년만에 복원됐다.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는 24일 오전 기술센터내 농업생태원에서 2년전부터 추진해온 금물과원 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려사에 의하면 감귤은 고려 문종 6년(1052년) 이전부터 임금에게 바치던 귀한 과일이었다.17세기 중반 이원진의 '탐라지'에는
제주지역에서 재배되는 한라봉과 천혜향이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지난해산 만감류 연합사업 분석결과를 19일 발표했다.지난해 만감류 연합사업은 총 134억원의 판매실적으로 달성, 2008년산 92억보다 42억원(45%)가 증가했다.또한 한라봉과 천혜향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시는 감귤품질향상을 통한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에게 고품질 감귤 공급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고당도과실생산재지원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추가로 신청받고 있다.이 사업을 통하면 감귤 당도를 1~2브릭스 정도 높일 수 있으며, 총사업비 12억7800만원을 투입해 227농가 104ha에 추진중이었다.그러나 신청농가 중 올해 이상저온현상 등으로 착화가 불
제주감귤농협 위미지소(단지협의회장 양성민, 지점장 고정환)은 13일 남원읍생활체육관에서 고품질감귤생산을 위한 결의 및 조합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이날 대회에는 현정화 도의원(비례대표당선자), 오대익 교육위원(당선자), 남원읍장, 주민자치위원장, 관내 마을별 리장, 감귤농협 임원, 각 지역별 단지협의회장, 관내 조합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고
노지감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는 15일부터 토양피복재배가 필수적으로 시작돼야 한다.특히 올해는 감귤 꽃이 예년에 비해 적어 열매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돼 토양피복 자재를 빨리 설치하는 등의 품질관리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에서는 최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하여 시범단지 5개소(1단계 3개, 2단계 2개)를 육성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난 5월 조사된 생산예상량을 토대로 시기별, 체계별 유통을 통해 올해산 하우스감귤 제값 받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출하계획을 보면, 5월에 610톤(3%), 6월 2350톤(12%), 7월 2630톤(14%), 8월 2990톤(15%), 9월 8750톤(45%), 10월 2110톤(11%) 등 전체 1만9440톤(90%)을 출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4일 제주농협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20개 농협의 조합장 및 김상오 지역본부장, 시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올해 감귤자조금 사업비를 조합별로 배정했다.올해 감귤자조금 사업비는 자체조성금 10억원과 국고지원금 10억원 총 20억원으로 소비촉진 홍보사업, 농업인 교육사업, 해외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성보)는 올해 실시한 1차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관측조사 결과 48만2000~51만8000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개화상황 조사 및 분석은 지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농업기술원 조사공무원 112명과 조사보조요원 280명 등 392명이 투입돼 도내 452개소에서 조사됐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26일 농협회의실에서 곱들락감귤 공선출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산 감귤 작황에 따른 대책과 출하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