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으로 규정된 1번과에 대한 의견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번과 상품규격을 감귤단체와 의회 의견을 수렴해서 빠른시일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도청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번과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1번과의 대립은 지난 12일 제주도가 감귤품질규격 개선안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모든 개발사업과 투자유치사업, 각종 계획들을 연계한 제주미래 비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도내 경제계, 노동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이원진) 주최로 열린 ‘제주경총 노사민정 10월 조찬포럼&
제주에도 글로벌 차원의 대한민국 대표 컨텐츠인 한류와 결합한 문화 예술의 거리가 탄생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차없는거리(바오젠거리) 내에 한류스타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제막행사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의 시발점으로, 이번 행사에는 한류스
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일간 임원(사장 1인, 상임이사 2인, 비상임이사 4인)을 공개모집한다.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서 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최종후보자 2인을 선발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후 도지사는 최종 적임자를 결정해 공사 제9대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사장 지원 자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공모에 모두 6명이 응모했다.제주발전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부터 후보자 공모를 실시 24일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6명이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발전연구원은 이번 주중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주중 이사회를 열어 신임 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사회 의결 시 정관상 원장에 임명되지만 이번부터는 제주도의회 인사 청
제주 생수의 중국 수출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 고급 생수 이미지 구축, 제품 차별화 전략 등 제주 생수 이미지 구축을 위한 브랜드 PLAN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제주발전연구원 정지형 책임연구원은 “제주 생수의 중국 수출활성화 방안” 연구에서 중국 생수시장의 분석을 통해 제주 생수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주민등록 발급 시 지문채취 방법 개선방법을 전자지문인식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채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개선방안을 제시한 규혁과제가 우수상에 선정됐다.제주도는 규제개혁 과제 발굴 도민 공모에서 접수된 제안들을 24일 제주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심사하여 14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규제개혁 과제 발굴 도민 공모는 지난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 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27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역사소설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란 주제로 『토요박물관 산책』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1996년 를 발표하
지난 5년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지난 5년새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장애인 대상 성범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93건이던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2010년 321건, 2011년 494건, 2012년 656건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단식을 중단했다.김재윤 의원은 24일 33일간의 단식을 중단하고 "반드시 법원에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의 단식 중단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주교(제주교구장)의 권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제주도당 등 각계에서 김 의원의 단식 중단을 촉구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시 전을 개최한다. 이번 展은 “여행”, “산책”,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다른 장소, 다른 시
세월호 참사로 뱃길이 끊긴 제주~인천 항로에 운항 예정인 제양항공해운 소속 5900톤급 화물선 '케이에스 헤르메스호'의 취항이 또 연기됐다.제주도는 "25일 오전 10시 제주항에 개최할 예정이던 케이에스 헤르메스호 취항식이 선사측의 회사 사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울러 이날 오후 7시 제주항에서 첫 출항할 계획
24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김연숙 제주도립미술관장 선임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논란의 대상은 친자매가 연이어 연임할 정도로 능력있는 탁월한 인사였는가이며, 다른 하나는 과연 정말 선임 과정에 공무원이 개입의 문제다.김연숙 관장은 바로 전임 김현숙 관장의 친동생이다. 친자매의 연이은
제주도립미술관장 선임절차 과정에서 의혹의 꼬리를 물고 있는 공무원 개입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제주도감사위원회로 넘겨 감사결과에 따라 최종 처리하기로 결정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는 24일 '제주도립미술관장 선임절차와 결과에 대한 진상조사' 청원의 건에 대해 도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에 따라 청원을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며 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는 내달 4일 김갑수 문화평론가를 초청해 세상과 통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 인문학 특강은 도민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도록 인문학적 소양기회를 제공하여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개최하고 있다.이 인문학 특강은 칼럼리스트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김갑수 문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와 관련, “제주도정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원 지사는 “지난 23일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으로부터 직접적인 참여 제안을 받았다”며 “현직 지사로서의 활동 우선 순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피력했지
기존 사업자의 지위를 이용 각종 인허가 절차를 생략, 편법논란을 일으켰던 차이나테디의 테디펠리스 리조트 개발사업이 본회의 검토결과 환경영향평가를 누락한 것으로 밝혔졌다.제주도는 최근 보다 엄격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환경영향평가에 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제주의 환경가치를 한층 더 높여가겠다는 제주도의 공언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제주환경운동연
제주특별자치에서는 산림재해 신속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주항공대(가칭)가 2017년에 설립되어 본격 가동된다.산림청 제주항공대는 제주시 용강동에 소재한 한라생태숲내 산림청 국유지(부지면적 10,000㎡)내에 전액 산림청 국비 72억원을 투입하여 헬기 2대를 격납할 수 있는 건축물(2,450㎡)과 헬기 계류장(5,700㎡) 등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제주자치도에서는 CO2 저감과 제주의 청정 대기환경 유지를 위해 25일 오전9시부터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시작한 “제주특별자치도 그린자전거 교실” 수강생과 자전거타기 동호회원(50여명)들이 함께한다.자전거 타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