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애호가들이 기다리는 커피축제이자 박람회인 2019 제주카페스타(2019 JEJU CAFESTA)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제주)에서 열린다. ㈜숨비페어스가 주최하는 제주카페스타는 올해로 제3회를 맞는다.이번 박람회에는 커피, 원두, 디저트, 주류, 카페 창업 관련 아이템,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커피와 디저트 중심의 디저트 특별관과 친환경테마관인 청정카페제주관도 구성된다.특히 청정카페제주관에서는 ‘너와 내가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내 주차장과 어울림마당, 공연장 등에서 설문대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오감만족 행복마켓'을 운영한다.올해 8회째를 맞는 오감만족 행복마켓은 문화체험과 놀이존, 직거래장터, 플리마켓, 문화동아리 공연이 어우러지는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는 , , , 등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 등 무료
더희망제주(대표 오지만)와 맨발학교(교장 권택환)는 오는 21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을, 치유와 힐링으로 물들다! 첫번째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사라봉 배드민턴장 입구에서 제주맨발축제를 개최한다. 더희망제주 등은 "자연과 점점 멀어져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로 일상의 피로가 높다"며 "잠시지만 축제에 참석한 이들에게 '쉼'과 '내려놓음'으로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축제에는 맨발걷기체험과 백진주 교수의 숲속 음악회,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는 10월 3일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공대회에는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2개팀 1천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어르신부 16개팀, 일반부 5개팀, 청소년부 1팀(제주동초등학교)에서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일반부팀에서 제주자치도교육청 동호회팀도 이번 경연에 출전했으며, 선수가족, 참관동호회 등 1천여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축사에 나선 김태군 국학기공협회 회장은 국학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의 난타동아리(회장 김순자)가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제5회 난타동아리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북의 울림으로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난타 공연에는 ‘겐지창천-박타는 날’, ‘스윙베이비’, ‘창작-탐라무음’, ‘전통부채춤’, 승무 북가락‘ 등 다양한 주제의 퍼포먼스가 준비된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창작된 ’다듬이 가락‘은 과거에 옷감을 반듯하게 두드려 펴는 다듬잇방망이 가락을 응용하여 현대적으
제3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오는 10월에 열린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제주광어 대축제를 오는 10월 13~14일(토~일) 이틀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축제 무대프로그램으로는 총상금 1,000만원의 제주광어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과 부대행사로 제주광어 맨손잡기 등이 운영된다.수협은 도민 및 관광객은 물론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매해 축제 수익금 전액을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관하는 ‘2018 용연선상음악회’가 9월 15일(토)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 용연은 예로부터 풍광이 뛰어나 취병담, 선유담으로 불리며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던 장소로 지금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가을 달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본 행사는 1999년 용연 달맞이선상음악회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9회를 맞는 제주시 대표 음악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선 식전공연으로는 용담 1·2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가치를 품다, 사람이 좋다’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9개 단체 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주체간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다양한 생산품과 서비스를 함께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기
제주문화놀이터가 제주시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제주의 골목을 찾아 오래 전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와 흔적을 찾는 ‘골목길에 꽃씨 뿌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문화놀이터는 시간의 흐름보다 빠르게 사라져 가는 골목길의 추억과 시간의 흔적을 어쩌면 우리세대가 지나기 전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 왔던 시간을 거슬러 돌아보고 무엇이 남길 가치이고 무엇이 버려져야 할 가치인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총 4회차 탐
제주의 로컬 밴드 Road’N(로든)이 기획한 제주인디 활성화 프로젝트 이 오는 24일(금요일)부터 25일(토요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GET SPACE’에서 열린다.Road’N은 제주인디씬의 활성화를 위해 제주인디 클럽을 활용한 소규모 인디 음악 페스티발을 기획, 제주와 서울 등지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 8팀을 초청해 인디 축제를 마련했다.24일 축제 첫 날에는 Road’N, 홍조, dub(어느새), 젠얼론, 김성호가 각각 무대를 채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소은주밴드, 오진우, 묘한, 9
제주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중 하나인 ‘제주밭담축제’가 오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제주밭담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농업유산위원회가 주최하고 KCTV제주방송이 시행사로 참여한다.KCTV제주방송은 제주밭담(www.jejubatdam.com) 및 KCTV제주방송 홈페이지(www.kctvjeju.com) 등을 통해 이번달 24일부터 사전 참가 신청과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밭담축제는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 자연과 독특한 농경 문화를 경험할
제주국학원이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전국적인 행사에 동참한다.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이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만여명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사)국학원은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일제 식민지하에서 강제징용 당해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 일본에서 쓸쓸
외국인과 제주도민이 함께 하며 제주인으로서의 친목을 다지는 페스티벌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헤드라인제주와 함께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외국인과 도민과의 문화공유를 위한 THE 2018 JEJU EXPAT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번째인 이번 페스티발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헤드라인제주가 개최하는 행사로, 매해 2천여명의 외국인과 도민이 참석하고 있어 제주 거주외국인들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고, 한국어 통역이 이뤄지며 기획부터 거주외국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6월 29일(금) 오후 5시 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개관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블랙소울뮤직의 대모 BMK, 재즈 연주에 순수 열정을 더하는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가수 BMK는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울&펑크(SOUL & FUNK), 애시드 재즈, 어반(URBAN), 힙합 등 블랙뮤직(Black Music)으로 통칭되는 음악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해석력을 바탕으로 블랙&소울 뮤직의 국모라는 독보적인 위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성평등주간인 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 인식확산 및 문화조성을 위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도는 올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 주제는 ‘느영나영 양성평등 세상! 함께하는 양성평등 제주’로 정하여 도민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7월 7일 제주시청 정문에서 열리는 축제 기념식에서는 ▲ 일상생활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양성평등 부부상, ▲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기여한 제라한 여성상, ▲ 양성평등 디딤돌상, ▲양성평등 유공자상
제주의 대표적 곶자왈 공원인 환상숲에서 제3회 돌트멍 초록축제가 열린다.제주석창포쉼사업단과 환상숲곶자왈공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돌트멍 초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간극장에서 뇌경색 몸으로 일군 곶자왈 공원으로 유명한 한경면 저지리 환상숲에서 열리는 돌트멍 축제는 이야기가 있는 숲, 석창포 족욕 체험(발담앙), 감성 플리마켓 등이 마련됐다.제주석창포사업단과 환상숲 곶자왈공원이 함께 준비했다.참가문의 : 064-772-2488 (환상숲)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회장 신관식)’ 와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종명)’가 공동 주관하는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기념 ‘제4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함께(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제주선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것으로, CCM 그룹 어노인팅(기름부으심)을 초청하여 제주지역 주민
오는 6월 제주독립영화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제주독립영화제가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인다.제주독립영화협회(회장 고혁진)은 오는 6월 3일 사전행사인 ‘제주지역 영화인 토론회’를 시작으로 4일과 5일 제1회 제주독립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인어전설’이 개막작으로 제주에서 처음 공개된다. 오멸 감독의 신작인 '인어전설' 상영식에는 지역에서 제작에 참여한 스탭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인어전설은 해녀들이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로 참여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로 부산국제영화
제주대학교 제50대 소신 총학생회(회장 문성빈)는 오는 29~31일 대학 대운동장 및 한라터 일대에서 개교 66주년 기념 '2018 Like Dream 아라대동제' 행사를 개최한다.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대학 전 구성원과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 축제기간 주류 판매에 대한 제한으로 종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총학생회는 보고 맛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거리, 개인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서귀포시 새섬 새연교 아래에서 제주도민과 지구시민들이 모여 제주와 환경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마음을 모았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1화 제주 지구시민 장생 걷기대회'가 서귀포 서귀동의 새섬으로 들어가는 새연교 앞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됐다.이번 걷기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챙기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과 학생,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 5백여명이 이번 걷기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