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투수 류현진이 프로야구 사상 최고 인상폭인 400%가 인상된 1억에 한화와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류현진과 지난해 연봉 2,000만원에서 400%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프로야구 사상 최대의 인상폭을 기록한 배경으로 "류현진의 빼어난 활약으로 인한 커다란
'국보급 센터' 서장훈(32 · 207cm · 서울 삼성)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자신이 도하아시안게임으로 빠진 가운데 소속팀 삼성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팀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 삼성은 '2006-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후 서장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3승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건설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첫 입주협약식이 28일 오후 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열려 입주를 결정한 (주)라이브캠 김광명 부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김경택 개발센터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주)라이브캠은 지난 5월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바이오 기업으로 홍콩 보타메디 리서치그룹이 지분 62%를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이다./뉴시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겨울 K리그 '뜨거운 감자' 안정환(30) 영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종복 단장은 28일 정오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정환에게 무조건 인천으로 오라는 뜻은 아니다. 일단은 안정환이 어느 상황에서라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견해를 나타냈다. "6개월간 쉬었기 때문에 사실
제주도 항운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행진)는 폐기물 작업을 통해 모은 성금 20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항운노조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5월 조합원 총회 당시 폐기물 수집 작업을 벌여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것을 결의했다.항운노조 서귀포시지부는 서귀포시내 각 동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 가구
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해병대 전우회 제주시지회장에 선출됐다.해병대 전우회 제주도연합회는 27일 행정개편에 따른 제주시지회와 북제주군지회 통합 창립식을 열고 제주시지회 신임 회장에 하민철 도의원을 선출했다.
"한국 선수들의 대활약상, 영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복싱데이' 매치업에서 보여준 '산소탱크' 박지성(25)과 '초롱이' 이영표(29)의 활약상을 영국 언론들이 다음 날 크게 소개했다. 위건 애슬레틱과의 06~07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즌 20라운드 올드 트래포드전에 출전, 90분간 뛰어난
18점 차 리드를 극복한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창원 LG가 서울 삼성과 '공동 3위' 맞대결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LG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팀 간판 현주엽과 용병 찰스 민렌드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에 89-82 신승을 거뒀다.이로써 LG는
고두배 제주도 친환경농축산국장은 28일 통일부를 방문, 제주 감귤.당근 북한보내기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제주시는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받은 포상금 1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K리그 스토브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테리우스' 안정환(30)의 최종 정착지다. 지난 6월 독일월드컵이 끝난 이후 소속 팀을 찾지 못한 채 홀로 개인훈련을 해온 안정환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다. 원했던 해외 진출이 여의치 않아 K리그로 급선회한 안정환은 현재 수도권 4개 팀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속 팀 부산아이파크로의 복귀설
'인상적인 위치변경, 엔진 재가동?' 환상적인 몸놀림이었다. 이번 시즌 첫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모두 뛴 '산소탱크' 박지성(25)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1 완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26일 맨체스터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서 치러진 06~07시즌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과 시즌 20라운드에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다. 공부도, 심부름도, 청소도 즐겁게 하느냐 짜증내며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다.- 김숙희 –우리 주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은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의 사회복지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언론, 인터넷 활용 홍보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이 △커뮤니케이션과 언론 홍보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언론이 선호하는 홍보 아이템
제주도관광협회▲승진△박병욱 관리운영팀장(2급)△김종훈 울산홍보사무소 과장(2급)△문경진 부산홍보사무소 과장(2급)△양홍식 관리운영팀 대리(3급)△박수희 관리운영팀 주임(4급)△강형주 종합관광안내소 주임(4급)△강철 회원지원팀 주임(4급)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최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여 대정읍 관내 6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매해 혼자사는 노인들을 위한 '합동 생일잔치'를 개최하는 한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희망하는 관광객 등을 위해 1월 1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한라산 동능정상에 대한 야간등산을 허용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라산 등산은 일몰시간대에는 금지되고 있다. 이번 개방되는 등산로는 성판악.관음사~백록담 동능정상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복과 아이
"일본 도지사들의 추락"지난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50여일 사이에 일본 도지사 3명이 구속 당했다.도지사만이 아니고 그들과 가까운 측근들도 줄고구마처럼 줄줄이 체포됐다.5기 18년 재직중이던 후쿠시마켕(福島縣) 사토오(佐藤) 전지사는 10월에, 2기 5년째인 와카야마켕(和歌山縣) 기무라(木村) 전지사는 11월에, 1기 3년째인 미야자키켕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은 26일 대신증권(대표이사 노정남)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로 제주상공회의소와 대신증권은 다양한 정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제주지역 상공업 발전과 제주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측은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추진 및
(사)제주복지회(이사장 양정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제주복지회는 이날 도내 고등학교 3학년 30명과 대학생 15명에게 모두 224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제주복지회는 지난 1980년부터 지난해까지 3198명에게 3억702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지난 2004년부터 고등학생의 경우 도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