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오는 21일 제주에서 의원단 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의원단 제주 총회는 23일부터 한미 FTA 4차 협상이 제주에서 열림에 따른 것이다.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의원단 총회 결과를 이같이 설명하고 21일 제주 총회와 국정감사를 통해 한미 FTA 실체를 국민들께 낱낱이 밝히겠다고 했다.또 "
제주도는 효육적인 체납액 정리방안을 마련하고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11일 도. 시. 읍면동 체납액 최소화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시별로 체납액 정리방안과 체납액 정리 특수시책. 세무조사 추진실적 등을 보고하고 읍면에서 체납정리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 시. 읍면동 세무공무원이 정보를 공유토록 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김태환 지사는 세무공무원의
12일 강창식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도의회를 방문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의회 김경훈 의장에게 돌하르방과 감귤을 선물하고 있다. 제주출신 김 의장 등 서울특별시 구로구 의회 16명 의원과 직원 8명 등 25명이 2박3일간 연수를 실시키 위해 이날 제주도를 찾았다.구로구 의원들은 이번 제주 연수에서 김 의장이 고향인 성산읍에도 방문, 이 지역 소년소녀가장 7명에
도의원들이 보다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스터디 모임'을 만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영훈 의원 등은 특별자치도 성패를 가름짓는 최대 현안의 하나인 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에 따른 조사연구 등을 위해 소그룹 형태의 '스터디 모임'을 만든다.(가칭)제주 미래산업 육성 발전 연구모임인 스터디 모임은 오는 16
제주도는 도민소득을 홍콩. 싱가포르 수준으로 끌어올려 도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도민 소득 2만불' 조기달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종합대책은 단기에서부터 중장기적인 계획까지 포함된 제주도의 역점사업이 망라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으로, 경제발전 비전과 4대 기본전략. 8대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경제 활성화 8대 중점과제의 주요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국 유일의 도단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된 제주도가 전국 최고의 국제회의 수도로 우뚝 도약하기 위해 야심찬 후속계획을 마련했다.제주도는 지난달 22일 문화관광부 고시에 의해 국제회의도시 지정이 공식 확정되고 정부로부터 관광진흥개발기금 2억원이 지원됨에 따라 추진목표를 '전국 최고의 국제회의 수도 육성'으로 설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사천성 공무원 및 현장(顯長) 일행이 새마을운동 모범마을 및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고찰하기 위해 14일. 15일 이틀간 제주를 방문한다.이번 방문단 일행은 사천성 민족위원회 부주임 차이스친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현장 등 17명으로 이뤄진다.이들 방문단은 지난 9일부터 6박7일간 경기도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연후후 농업관련 기관. 새마을 우수마을 방문 일환
제주출신 김경훈씨가 의장을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의회가 제주지역이 '제2의 지역구'인 듯 각별한 연수일정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구로구 의회 16명 의원과 직원 8명 등 25명 일행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제주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구로구 의회가 제주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구로구 의회 3선 의원으로 현재 제5대 구로구 의회
제주도의회가 신속하고 투명한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 차원에서 내년도에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도의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23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회의규칙 개정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내년도 이후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전자투표방식은 본회의에서 각종 의안 처리시 도의원 전체의 기명 또는 무기명에 의해 찬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기동반이 운영된다.제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겪는 생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본청에 일사천리반 상황실을, 읍.면.동사무소에 일사천리반을 설치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또 일사천리반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날 무료수신전화 080-941-8282도 자치혁신과에 설치, 동시에 개통했다.일사천리
제주도가 10일자로 감사위원회 인선을 매듭지은 가운데 일부 감사위원이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중립성 요건 등에 다소 적합치 않다는 의견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신행철 감사위원장에 이어 10일 오후에 지난 8월 8일 도의회가 추천한 감사위원 3명과 제주도가 추천한 감사위원 3명 등 6명의 감사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감사위원회 구성을
제주도는 최근 재산세 등 신규 체납액의 발생과 과년도 체납액 정리 미진으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도. 시. 읍면동 체납액 최소화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 관련 회의에서는 행정시별로 체납액 정리방안과 체납액 정리 특수시책. 세무조사의 추진실적 및 체납정리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제주도는 체납액 최소화를
김태환 지사는 10일 오전 담당 사무관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열어 "담당 사무관은 도의 핵심적인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도정을 확실하게 알고 대응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 지사는 긴급회의를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후 도민 불편사항 등 도민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많으나, 공직자들이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제주도는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과표 50억원 이상 취득법인에 대해서는 도에서 직접 세무조사를 실시케 됨에 따라 25개 대상법인에 대한 서면 세무조사결과 11개 법인에 대해 14억600만원을 추징키로 했다.이를 위해 해당 법인에 과세예고하고 서면조사 결과 현장확인이 필요한 5개 법인에 대해 도 세정과장을
제주도와 도청 공무원 노조가 노사간 단체협상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지난 1월 28일 공무원노조법 시행 이후 노조활동의 최대 관건인 제주도 공무원 노조와 제주도간 단체교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월 30일 합법노조로 설립된 제주도 공무원 노조(위원장 강군진)는 지난 9월 14일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단체교섭 준비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단체협상을 위
제주도는 지난 2일 임명된 감사위원장에 이어 6명의 감사위원을 내정.발표함으로써 신행철 감사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감사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지사가 추천한 감사위원은 강영훈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47)와 강상수 변호사(51). 오창무 전 제주도 문화스포츠국장(59) 등 3명이다.이에 앞서 제주도의회는 지난 8월8일
한미 FTA 4차 본협상이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해 홍영표 한미 FTA협상체결 지원단장은 "감귤을 협상의 민감 품목으로 선정하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홍영표 지원단장은 10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8월 24일 수석대표가 밝힌대로 제주도 감귤이 농가소득 중 차지하는 비중. 지역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자재.설비.핵물질들을 제주해협을 통해 선박편으로 이번 핵실험지인 김책항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부 등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차 남북장관급 회담(2005. 6. 21)에서 북한 상선의 제주해협 통과를 허용해준 이후 지난 1년(2005
제주도는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강영훈 제주대 교수와 강상수 변호사. 오창무 전 제주도 문화관광문광국장 등 3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앞서 제주도의회는 지난 8월8일 도의회 추천 몫 감사위원으로 고민립 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문훈 탐라대학교 토목공학 교수. 고찬식 제주도교육위원회 위원 등 3명을 추천했다.
부시 대통령의 북한 압박정책과 북핵 6자회담이 실패했다는 지적이 급부상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지는 9일(현지시간)자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6자회담은 실패했으며, 미국과 동북아시아는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훨씬 더 어려움에 처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핵실험에 성공한 나라가 외교나 제재를 받고 핵무기를 포기한 전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