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잠정 집계한 결과 도내 사업체 수는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운수 및 창고업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종사자 수 구성비는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보건 민 사회복지업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는 26일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잠정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 내 사업체 수는 62,828개, 종사자 수는 275,701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보다 사업체 수는 2,765개(4.6%), 종사자 수는 12,954명(4.9%) 증가한 것이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경제/산업
김재훈 기자
2019.09.2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