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중앙당선대위원회는 26일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연 가운데 이재오 원내대표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5.31지방선거 최대 접전지로 떠오른 제주지사 선거 지원을 위해 선거일 직전 박근혜 대표가 제주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열린우리당 오만식 제주도의원 후보는 25일 "한나라당 김광호 후보의 정책토론회 개최 공식 제안에 대해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김 후보의 정책 토론회 제안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토론회 방법과 형식에
▲ 한나라당 중앙당선대위원회는 26일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었다. 5.31 지방선거를 5일 앞둔 26일 한나라당은 제주도지사 선거 초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제주에서 '표심잡기 집중공략'에 나섰다.중앙당 이재오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선대위원회 원희룡,김영선,이상득,이강두 부의장과 허태열 본부장 등은 이날 오전 9시 현명관 제
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측은 비도덕성을 묻는 상대후보를 향해 "저질 인식공격을 중단하라"고 몰염치한 반격을 한다"며 "'선거일 전에라도 검찰소환에 응하겠다. 가서 떳떳함과 당당함을 밝혀 모든 의혹을 털어내겠다'라 하는 것이 제주지사 후보로서 온당한 대응이 아닌가 하는 세평"이라고 말했다.제주도당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열린우
5.31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패배가 예상되면서 지도부 책임론과 정계개편 등 선거 이후 벌어질 후폭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에 벌써부터 쓰나미같은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다.지방선거 역사상 초유의 여당참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선거 직후 열린우리당이 가장 먼저 맞닥뜨릴 문제는 선거책임론. 여당 내에서는 이미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의 총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후보(35%)의 지지도가 한나라당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33.1%)를 앞서고 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14.6%로 조사됐다.이 같은 결과는 제주MBC가 코리아 리서치에 맡겨 24일 19살 이상 제주도민 1000명에게 전화로 조사해 나타났다.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제주 지원 '붕대유세'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 유정복 비서실장은 2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부터 미음 대신 죽을 먹기 시작했다"며 "31일 지방선거일에 투표를 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유 실장은 박 대표의 제주.대전 등 접전지역 지원 유세와 관련해서도 "그때까지 퇴원 자체가 되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는 25일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성실하게 공약을 준비하고 게시한 김태환 후보에 대해 '막개발 헛공약'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현 후보는 지난 24일 시민연대의 발표를 인용, 김 후보의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을 헛공약이라고 논평을 낸 데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가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행사에 참가, 25일의 복지투어를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1년에 두 차례 도내 65개 시설과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의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 복지재단이 마련, 제공하는 행사로 도내 복지시설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처럼
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25일 오후 2시 탐라장애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후보 초청 장애인 정책 공약발표회에 참석, 12개 분야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첫 순서로 발표에 나선 진 후보는 "사회적 약자는 일견 사회적 소수로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좋은 사회, 멋진 사회는 사회적 다수가 행복하고 잘 사는 사회가 아니라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 회의가 다음달 초 제주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북측은 25일 남측에 전통문을 보내 경협위 제 12차 회의를 6월 초 제주도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이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우리 측은 이번 회의를 6월1∼4일 제주도에서 개최하자고 지난 22일 제의한데 대해 북측은 전통문을 보내와
김태환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26(금) 일정 ▲오전 10시=KCTV 후보초청 토론회▲오후 4시=중문 유세▲오후 5시=중문관광단지 방문 관광종사자들과의 만남▲오후 6시=안덕 유세▲오후 7시=산방산, 사계리 순회▲오후 8시=대정 유세*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 26(금) 일정 ▲오전 9시=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선거사무소)▲오전 10시=KCTV 후보초청 토론회▲오후 1시=제주시청 유세(이재오, 허태열 함께)▲오후 2시=신제주 일대 기관방문(원희룡 함께)▲오후 4시=서귀포 동문로터리 일대 순회(원희룡 함께)▲오후 5시20분=기자간담회(서귀포 연락사무소)▲오후 6시=서귀포 1호광장
진철훈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26(금) 일정 ▲오전 7시=항운노조 작업장 방문▲오전 10시=KCTV 후보초청 토론회▲오전 11시40분= MBC방송연설 녹화▲오후 1시40분=표선 거리 순회▲오후 2시=표선 거리 유세▲오후 3시=효돈 농협 방문, 주변 남군청(15:20~15:30) 서귀포시청(15:50~16:00)▲오후 4시=중문 유세▲오후 5시=안덕 유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는 25일 "장애인 의무고용 업체를 현행 300인 이상인 기준을 낮추고 장애인 고용업체에 대한 세금도 감면할 것"이라고 밝혔다.현 후보는 이날 제주시 탐라장애인 회관에서 장애인연합회 주체로 열린 '도지사후보 초청 장애인복지정책 공약실천 설명회'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이나 장애인 고용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방안도 강구할 것
▲ 서귀포 오일장 유세.ⓒ제주투데이 DB 한나라당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는 25일 "임기내 도내 대학교 졸업자 4천명을 취업시키는 등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고질적인 실업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현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원과 대정, 한경 유세에 나서 "인터넷 산업특구를 비롯, 제주IT R&D 센터, 교육특구 및 의료복합단지 유치, 도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는 25일 오후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감시. 단속은 물론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인다.캠프는 이날 오후 3시 자원봉사자 10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을 발족했다. 감시단은 결의문을 통해 ▲5.31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이 땅에 금권선거가 발붙이지 못
제주도는 제주도립미술관 건립사업 시행예정자로 (가칭)㈜갤러리아제주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지난 22∼24일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제주도립미술관 BTL 사업에 따른 2단계 기술과 가격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화건설을 대표사로 중소기업은행, 대한생명보험, 농협중앙회, 동양생명보험, 신천개발, 유성건설, 태웅종합건설 등 8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각 계 인사들의 강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야구인 윤동균, 이광환씨 등 체육계인사 30여명은 25일 강금실 후보가 충실한 체육관련 공약을 제시하고 서울시 체육인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송두환 대북송금 특별검사
김한욱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25일 청사 집무실에서 제인쿰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하고 영상산업이 발전한 뉴질랜드의 관광현황과 제주관광의 발전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