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교부세율 3.0% 인상안 수용…내년 129억원 추가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안상수)를 통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은 이에따라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사위원회는 이날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농지법 개정 전인 지난 2개월 동안 제주시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건축허가면적은 5만8873㎡로 전년 같은 기간 4만2277㎡보다 39.2% 늘었고, 올 1월은 6만2223㎡로 전년 3만5193㎡와 비교해 76.8%나 크게 증가했다.이는 농지법 개정으로 지난달 22일부터 농지보전부담금 산출이 종전 '
서귀포시 주민 1인당 세출예산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예산편성을 분석한 결과 주민 1인당 세출예산은 저눅평균의 2.1배인 327만5000원으로 전국 77개 일반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주민 1인당 세출예산은 지수가 높을수록 주민의 수혜가 확대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
민주당 제주도당이 6일 논평을 통해 5.31공명선거를 위해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들은 정정당당히 능력과 소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한다"이라고 제안했다.민주당은 "우선 열린우리당 도당위원장과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간, 또는 한나라당 후보들간 살벌한 신경전을 보면서 5·31지방선거의 혼탁성을 미리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강창일 열린우리당
제주도는 지난 5일 최근 제주도의회 의원 지역선거구 획정을 놓고 독립선거구 설치가 무산된 추자ㆍ우도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형수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추자도를 방문, 현지 주민들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제주도는 이번 주민대화를 통해 도서지역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하고 제주도관광홍보물(홍보 책자·관광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6일 법제사법위 심의, 9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태환 도지사와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도의회 상임위원장단이 6일 상경 국회를 방문해 조기 입법을 강력 촉구키로 했다.특히 제주도는 6일 법제사법위의 심의 결과가 특별법 조기 통과의 최댁 ㅘㄴ건으로 보고 그동안 내부적인 심의를 계속해왔던 법정률 인상 지원을 확정시키는
북제주군 추자면 도의원 단일 선거구 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5일까지 추자면사무소 앞에서 주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자면사무소 봉쇄시위에 돌입했다.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 획정에서 주민들이 요구했던 추자도에 대한 독립 선거구 획정이 배제되자 이같은 집단 행동에 들어갔다.이들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설명회 때 시·군의회가 폐지되더라도 읍·면별로 1
# "특별법안 제정 늦어진 게 열린우리당 때문인가? 한나라당 때문이지 않은가?" 열린우리당 당 의장 후보들이 제주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합동 연설회에 이어 5일 오전 당의장·최고위원 후보 초청 합동TV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오전 9시30분 KCTV 제주방송에서 녹화된 합동토론회는 박상수 관광대 부학장의 사회로 김부겸·임종석·조배숙·정동영·김근태·김영춘·김
# 제주출신 강금실 전 장관 서울시장 후보 영입…표심 유도 4일 오전 9시50분 KC-TV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 제주토론회. 열린우리당 2.18 전당대회 본선레이스가 막을 올린 가운데 정동영·김근태·김두관·김혁규·임종석·김부겸·김영춘·조배숙 등 8명의 본선 후보들은 3일 밤 당의장·최고위원 후보 초청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어 표심잡기에 총력을
# 강창일 도당 위원장 "제주서 웃는 자가 최후의 승자" 열린우리당 당 의장과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들이 제주 깃발 꽂기에 나섰다.4일 오후 7시30분 제주라마다호텔에서 정동영, 김근태, 김두관, 김혁규, 임종석, 김부겸, 김영춘, 조배숙 등 8명의 본선 후보들은 제주지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정책과 공약 제시 등 정견을 발표하고
민주노동당 의원단 제주지역 기자 간담회 4일 오전 10시30분 서귀포시 현애자 의원 사무실 참석: 천영세, 심상정, 권영길, 이영순, 최순영, 현애자 의원 [천영세 의원단 대표 발언] 제주지역에서 언론에 종사하시는 기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오늘이 입춘이다. 엊그제가 설이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민주노동당 의원단은 이곳 제주에서 2006년을 시작한
민주노동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천영세 원내 대표는 4일 제주지역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지사 후보를 오는 3월 중순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법안처리에 대해 교육·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할 것이며 화순항 해군기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민주노동당이 새 원내 대표 선출을 5·31
서귀포시가 2005년 조달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귀포시는 조달청으로부터 2005년 조달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장 기관표창과 함께 조달이용 수수료 10%의 면세증서를 받고, 상하수도과 김성철 담당은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돼 조달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연간 250여건의 전자입찰과
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대학생들의 입당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오후 4시 고대식씨(제주대 법정대) 외 9명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특히 이들과 함께 이날 이석진 전 열린우리당 민주수호.민생안전 고문이 입당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들의 입당에 대해 “클린정당, 전자정당 기치를 내건 민주당에 제주 젊은이들의 찾아들고 있다”며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경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의 보통교부세율이 현행 정부안 2.93%에서 3%로 상향 조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창일(제주시.북제주 갑)의원은 행정자치부가 행정차지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중 보통교부세율을 현행 정부안 2.93%에서 3%로 상향수정 할 것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행정자치부는 이날 “정부는
제주시는 지난달 부동산 취·등록세 신고 건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신고량이 중가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부동산 취·등록세 신고량은 7303건. 145억6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04건.92억7400만원과 비교해 신고액이 57%로 증가한 것.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부동산거래에 따른 부동산 취·등록세 세율이 인하되고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9일 안건처리 …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양당 합의민주노동당 국회의원단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은 독소조항이 많다”며 “법안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분명히 반대 입장이며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원내대표 선출과 워크샵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민노당 의원단은 3일 오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지역
북제주군 추자면 주민들은 도서지역 특별보좌관제 도입에 대해 해당지역 출신 인사로 임명해줄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다.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추자면 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순)는 3일 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과정에서 추자도에 대해 독립 선거구 획정에서 배제된 데 따른 보완책으로서 김태환 지사가 약속한 도서지역 발전대책을 담당할 도지사 직속의 특별보좌관제 도입
▲ 김부겸,임종석,조배숙,정동영,김근태,김영춘,김두관,김혁규 후보(기호순) 열린우리당 2.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장과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제주지역 합동연설회가 4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제주 합동 연설회에는 당권경쟁의 1차 관문인 예비선거 컷오프를 통과한 정동영, 김근태, 김두관, 김혁규, 임종석, 김
제주도가 2006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반영된 23억원 규모의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노인장애인 요양 시설운영비, 노인 장수수당을 반영한 것을 두고 공교롭게 선거가 겹쳐 있어 선심성 논란을 빚고 있다.제주도는 3일 제주도의회 제225회 임시회(13~23일)을 앞두고 1조1325억원규모의 제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올 첫 추경은 본예산 1조1100억원보다 2백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