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센터장:유영신)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2018 사회적경제 휴먼라이브러리 – 사람도서관」을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휴먼라이브러리는 센터가 2016년도부터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 쇼설벤처 등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사회 모범적인 휴먼북(사람책)과의 만남을 신청한 이용자(독자)가 서로 만나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휴먼북의 경험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제주국제협의회(회장 강태선)가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과 제주패스(대표 윤형준)와 공동으로 2018년도 1차 한라포럼을 열었다. 한라포럼은 1991년 제주국제협의회가 창립된 이후 번영, 평화, 복지의 제주공동체를 찾기위한 노력의 하나로 해마다 열고있는 행사다.지난 9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시 아라동 축협한우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제주 거주 제주국제협의회 회원, 또한 평소 트레킹에 관심이 많은 일반 신청인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계
서귀포시 아르카디아 무진농원에서 12일 오후 5시 춤과 노래의 마당을 펼친다.귤꽃향이 가득한 황토마당에서 ‘몸치’도 함께 할 수 있는 서클댄스로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춤명상, 생태춤, 저절로신선춤, 스스로춤 등 춤과 거리가 먼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춤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백현일의 노래와 정인호의 프리타악 공연도 준비돼 있다.개인 컵과 수저, 먹거리 조금, 밤에 기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외투를 가져올 것을 주문했다.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아르카디아 열린마당’ 행사 진행자는 “귤꽃 향기 속으로 풍덩 빠질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PACIFICLINKS INTERNATIONAL)‘이 4월 24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VIP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골프 연계 제주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 대표,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 등 기업 주요 임원진 외에 골프협회, 관광협회 주요 관계자들과 도내 6개 호텔 및 10개 골프장 담당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퍼시픽링스 관계자의 인사, 퍼시픽링스 인터내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19일 제주로(JEJU-LAW) 소속 이명준 변호사를 초청하여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에서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이사장 김부찬)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주지역 137개 금융점포 고객 및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하귀농협 김창택 조합장은“농업인과 읍.면지역 주민이 법률 관련 상담기회가 많지 않아 고충을 해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무료
“고객과 도민들께 가장 『사랑받는 은행』, 주인정신으로 하나된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하는 은행』, 그리고 제주에 힘이 되고 도민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3월 22일 취임한 서현주 제주은행장(제24대)의 취임 일성이다.서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시(顧客重視) △현장중시(現場重視) △직원중시(職員重視) △따뜻한 금융이라는 4가지 경영원칙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객중시 차원에서는 고객중심 경영과 고객기반 확대를, △현장중시 측면에서는 점주권 영업 강화와 우량자산 중심의 균형성장을, △직원중시 차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민들에게 약속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제주신화월드는 올해 초 경제적, 법적, 윤리적,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제주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부 및 후원, 도민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사회공헌 5대 분야 상생계획안을 발표, 실행에 옮기고 있다.람정제주개발은 우선 도민 일자리지원센터 법인 설립을 서두르고 있는데 현재 세무, 법률 내용 등을 검토 중이어서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도의회 의견을 존중해 독립 법인 설립으로 방향을 틀었다.이와
제주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2018 제주 사회적경제 미래전략 포럼’이 열린다.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다가오는 9일 오후 3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가공소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제주지역의 사회적경제 미래전략 수립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사회적경제 정책 동향 분석을 비롯한 지역현안 토론 등을 마련했다.이날 기조강연으로 ‘문재인 정부 지역분권적 사회적경제 정책과 전망 및 혁신과제’(이은애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가 발표되며 지역토론으로 △‘제주지역 사회적기업
(주)더로터스(대표 오유진)는 화장품을 만드는 제주기업이다.지난 15일부터 4일 동안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COSMOPROF) 국제미용전시회’에서 제주의 천연 백련 잎을 주원료로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 ‘더퓨어로터스’가 유럽 각지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올해 51번째를 맞은 오랜 전통의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69개국 2677개사가 참가하고 25만명이 관람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더퓨어로터스는 올해 초 독일, 영국에 입점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페인, 이
대한민국 최대 복합리조트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람정제주개발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2일 제주신화월드(신화역사공원) 공식 개장행사를 랜딩 컨벤션센터 랜딩볼룸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앙지혜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공식 개장은 제주신화월드 발전사에 중대한 이정표 중 하나로 제주도에서 세계적인 휴양 레저 복합리조트의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제주신화월드를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사회경제는 물론 관광업 발전에 기
‘세계 100대 코스’ 41위로 선정된 클럽나인브릿지(서귀포시 안덕면 소재)가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클럽나인브릿지(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 김춘학)는 지난 21일 제주보육원에서 성금 7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클럽나인브릿지가 지난 2017년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념으로 제주도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클럽나인브릿지 코스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그로인해 발생한 수익금 일
제주주민자치연대 노래모임 ‘모다정’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다목적홀(소극장)에서 10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올해 10주년을 맞는 모다정은 ‘그 이름을 세우다-4·3 우리들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1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인 4·3을 노래한다.제주4·3이 어느덧 7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그 이름조차 정하지 못한 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하며, 이제는 제대로 된 정명을 통해 외로이 누워있는 백비를 우뚝 일으켜 세우자는 마음을 담아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1부
이야기가 깊어지면 ‘무엇’이 된다.제주의 미래를 위한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첫 인터넷신문인 제주투데이(대표 김태윤)와 제주대 양길현 교수(제주미래담론 에디터)가 뜻을 모아 ‘제주미래담론’이라는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지난 수개월 동안 제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내는 제주투데이 ‘제주미래담론’은 200여명 필진이 쓴 주옥같은 제주사랑 칼럼으로 채워져 많은 독자들과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 6시 30분 제주시 연동사거리 드런큰호스(구 몰트나인)에
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12일부터 1학년 자유학년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함께’, ‘교복 입은 시민’, ‘애월 프로젝트’,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는 회복적 생활교육 및 학급자치회의 활성화, ‘교복입은 시민’은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민, ‘애월 프로젝트’는 애월의 지리적 특징과 문화, 산업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게 바람직할까?이런 물음에 답 해줄 논문( Enhancing critical awareness through interactive picture book read-alouds in a Korean elementary school)이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출신 원경미씨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교육학과 박사 논문(우수논문상 수상)을 통해 초등학교 영어교육과정의 문제는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제시했다.원 박사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영어교육은 듣기, 말하기, 읽
제주 최초,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1단계 개장 계획에 포함된 모든 시설의 영업 허가 및 개별 오픈식을 지난 25일 마무리 짓고, 3월 중 예정된 공식 그랜드오픈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공식 세리머니를 열고 1단계 개장의 마지막 개관 시설로서 내외 귀빈을 맞이한 곳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랜딩카지노, YG리퍼블릭 등 3곳이다. 행사장에는 앙지혜 란딩인터내셔널 회장과 제이 리 람정제주개발 사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관련 최고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12월 운영을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사)제주민예총 청소년 4·3문화예술한마당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4월 3일 제주문예회관 야외마당에서 를 개최한다.은 청소년이 4.3에 대해 느끼는 다양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4.3에 대한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4.3이 전해주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대 전승의 기회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이다.은 공연과 플래시몹, 체험 및 교육부스 운영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청
제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협력 심포지움’이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내 메종글래드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움은 (사)한국산학경영학회, (사)한국경영학회 제주지회, JDC,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있다.심포지움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기획단 이도영 국장의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 일자리정책 5년 로드랩’이란 내용으로 기조발표를 하고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 이경호 과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혁신성장 방향’이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좀처럼 입 밖으로는 꺼내지 않는 그것. ‘자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카페 파인땡큐(제주시 중앙로 220 몀당양과 지하)에서 자위와 섹스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 '자위로운 생활'은 사회적으로 금기시 하는 자위와 섹스, 특히 여성의 자위 대한 대화를 통해 여성의 성적 욕구를 억압하는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이다.'자위로운 생활'을 함께 기획한 강귀웅 씨는 제주투데이와의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병장수 가래떡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으로 제주를 찾은 귀성객이나 연휴를 맞아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 등 누구나 설 연휴 기간 동안 신화테마파크를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고 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다.신화테마파크는 무병장수와 풍요를 상징하는 가래떡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래떡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가래떡을 최대한 늘이는 ‘가래떡 늘이기’ 놀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신화테마파크는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