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회장 김승훈)는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김승훈 회장 감귤원에서 감귤열매따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도연합회 임원 2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도는 16일 2008년산 감귤유통처리 현황을 최종 집계한 결과, 총 59만2160톤이 처리돼 사상 최고치인 6313억2500만원의 조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2008년산 감귤유통처리 현황에 따르면 노지감귤이 52만350톤이 처리돼 4154억54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이어 △하우스감귤 2만2356톤 조수입 719억4100만원 △월동온주 1만7910톤 조수
제주시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상준)와 농협중앙회서사라지점(지점장 김성진) 직원들은 15일 감귤안정생산직불제에 참여한 도련1동 이대영씨 감귤밭에서 감귤 열매따기 일손돕기 작업을 벌였다.
최고의 명품감귤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은 대정읍 무릉2리 고영필 외 11농가를 대상으로 2011까지 3년간 12ha규모로 감귤 탑푸르트 사업단지를 조성하고 핵심기술을 투입해 최고 품질의 감귤 만들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서부농기센터는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농업인 등과 협력 추진체계를
열매따기 성공여부에 따라 수천억원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 제주산 노지감귤 얘기다. 제주도내 공무원, 감귤농가들이 달콤한 주말휴일도 반납한 채 12일 서귀포시청으로 모였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6차 감귤생존 전략 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서귀포시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도청 실.국장과 행정시장, 농업기술원과 사업소, 읍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009년산 노지감귤의 적정생산을 위한 적과(열매따기) 작업을 돕기위해 감귤크기를 구분할 수 있는 규격판을 제작, 농가에 배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규격판은 감귤 크기에 따라 1~2번과, 7~8번과, 극소과 등을 현장에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다. 제주감협은 감귤 성장시기에 맞춰 유용하게 쓰일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준) 회원 등 40여명은 9일 감귤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제주시 도남동 김영실씨 감귤원(4,000㎡)에서 진행됐다. 이도2동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감귤열매솎기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제주농협이 감귤 생산량을 적정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있다.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추진과 4만1000톤 감산을 위해 열매따기 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이를위해 일주일에 한차례 '농협인 직불제 참여의 날'을 운영하고 '내가 먼저 실천하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내가 먼저 실천하기'는
'노지감귤 열매따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제주도는 7월 현재까지 감귤 열매따기가 이뤄진 면적은 1068ha로, 계획량인 2411ha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신청도 계획량보다 초과된 2441ha(5147농가)에 달해 목표량 달성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감귤 안정생산 직불제는 신청농가 교육(71회.28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고양시 등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햇살바람' 하우스감귤 특판전을 개최한다. 제주농협 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특판전에는 800g 짜리 팩, 1.5kg 박스, 3kg박스가 선보인다. 중문농협, 서귀포농협, 효돈농협, 위미농협, 표선농협, 남원농협이 공동 참여한다. 농
올해산 감귤 과잉생산을 막기 위한 제주시 지역 열매따기 참여열기가 뜨겁다.열매따기는 올해 감귤을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농가에 ㏊당 225만원(현금 180만원 + 인센티브 4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인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되고 있다.7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읍면동 자생단체회원, 공무원, 희망근로 인력들이 열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3일 제주시 오등동 감귤 농가 포장에서 올해산 감귤 과잉생산을 막아 가격 안정화를 기하기 위한 제주시 지역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제주감귤농협 성산지점, 표선지소, 조천지소에서도 지역별로 이같은 발대식이 열렸다.'제주감귤농협은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노력봉사의 날'을 정해 안정생산직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은 최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표준화 생산기반 기술을 감귤농업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고품질생산에 기본적인 생산기반 표준화 모델이 농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감귤시험장은 우선 강우때 침수 방지를 위해 배수로를 조성했다. 또 6월 하순에 다공질반사필름을 바닥에 깔아 토양건조를 유도하고, 햇볕을 잘 받을 수 있
기능성 식품인 이른바 '감귤쌀'이 탄생했다. 30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감귤시험장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감귤쌀'을 개발, 지난29일 (주)팜스데이트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우리 식탁에 올리기 위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능성 감귤쌀은 감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쌀에 코팅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6일 감귤 관계기관, 조합 임직원 및 감귤단지 협의회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산 감귤 과잉생산 위기 극복을 위한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강력한 감산정책 및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과 실천을 다짐했다. 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의 열매따기 연시 교육과 참여농가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가 극조생온주 최소가온 기술을 개발, 77%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서부농기센터에 따르면 최근 높은 유류비로 가온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으며, 가온해도 충분한 온도관리가 안돼 품질이 떨어지고 있어 감귤생육에 필요한 최소가온 재배 기술개발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노지감귤 주 수확시기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고남숙)과 중문동(동장 양경환)은 최근 '감귤열매 모두 따내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지난 18일 관내 단체장과 작업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5ha를 신청한 중문동 이종근씨 농가에서 진행됐다. 중문농협은 대천, 중문, 예래동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오는 7월 중에 열매따기 작업을 조기 마무리한다는 계획이
제주지역 감귤원에 초채벌레에 의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감귤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꽃노랑, 대만, 볼록총채 등 총 11종이며, 꽃노랑 총채벌레만 감귤원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07년 이후 볼록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지난 2007년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에 '검은점무늬병 및 귤녹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7일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16일 조합 경제상무, 작목반장대표, 고향주부모임 회장단, 농가주부모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 당면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정생산직불제 추진방안 ▲감귤 선과장 등록제 추진 ▲감귤이미지 통합 홍보 ▲대표조직 육성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최근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주감귤연합회는 서귀포지역에서 생산한 하우스 감귤을 전시.판매하는 등 제주감귤 홍보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