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불 빨래를 무료로 지원해드리겠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양영수 후보의 공약 중 하나다.양영수 후보는 3월 3일 오후 4시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양영수 후보의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3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아라동에는 일 잘하는 동네 일꾼, 지역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라동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4일 지역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고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서귀포시를 '시민건강 생활 스포츠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여 국제파크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명실공히 스포츠관광의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지역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만큼,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건설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며, 국제 대회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노년층의 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4일 논평을 내고 ‘한림수협 풍어제 참석’과 ‘제주축협 가축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풍어제(豊漁祭)는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제주축협 가축시장은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원활한 수급을 위해 개장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풍어제에서 조합원들과,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도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 방문은 도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목적이어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기후위기, 불평등 해소 등 가치중심의 선거를 추구하고자 결성된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주도를 찾았다.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정책을 발표하고 제주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휘 공동대표, 김옥임 제주도당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녹색정의당은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제주형 사회혁신파크 조성 △ 대중교통 1만원 프리패스 제도 도입 △ 제2공항 건설 반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가 제주시갑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미루고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주시갑 선거구 공천자를 조속히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제주시갑 공천 신청자 2명 중 1명을 공천부적격자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결정도, 배제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4년 총선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제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출마선언은 '일자리 투자'와 벤처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김한규 예비후보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사회적경제 예산 삭감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예산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비판과 '일자리 투자'에 출마선언의 상당량을 할애했다. 일자리 투자과 완련해서는 벤처 산업 육성에 무게를 뒀다. 제주 원도심에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벤처 기업 육성 계획을 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전날인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아 지역 상생과 자원 순환적인 차원에서 도내 각종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난 2019년 12월 말 준공된 환경자원순환센터는 환경 자원화 첨단시설로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한 열로 전국 최대인 19.2MW의 발전설비를 가동, 연평균 601.4kW의 전기를 생산해 137억44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이날 밝혔다.참배에는 현길호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소재 함덕고,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양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함덕고·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음악문화시설 건립과 시간제 강사 고용 지원 예산 확대 등 특성화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또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관계자는 해마다 줄어드는 말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우려와 말을 활용한 관광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 민생문제로 선정,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1638대(2023년 1월 기준)으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며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혼잡도가 가중되고 있어 사회적 비용과 정주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내 현역의원 중 마지막 등록이다.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의 ‘축산분뇨 처리 및 악취 해소’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 축산물 조수입 1조3939억(2022년) 중 양돈부문이 5345억으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을 차지한다”며 “또한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2500개 업소가 연관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축산산업 중 양돈업은 악취 및 분뇨처리 문제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 도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3년 기준 제주지역 노인 인구 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12만1156명으로 전체의 17.94%를 차지한다”며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 조사 연구’에 나타난 도내 노인 고독사 증가율은 38.8%로 전국 최고 비율로 나타났다”며 “이는 노인을 포함한 도민 삶의 질의 수준이 급격히 저하
제주도의원 재보권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영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걷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에는 둘레길, 역사 문화 탐방로, 4·3길 등 걷는 길이 많다”며 “아라동에 조성된 길은 마을 주민분들이 고심하고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길마다 특색이 있고, 테마가 있다”고 말했다. 또 “마을에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을길을 통해 아라동의 자연, 문화와 역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송재호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이던 문대림 예비후보가 송 예비후보에 승리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주시갑 등 전국 21개 선거구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민주당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에 대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문대림 예비후보가 합계 51.79%의 득표로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며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의 단수 공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문 예비후보는 경선 발표 직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형 농업수입보장보험'을 도입, 농가 수입 안정 및 월동 채소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 입성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통해 제주도내 생산 농산물 수확량 및 가격에 대한 통계를 내고 보험 대상 재해의 범위 빛 보장 수준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아울러 농업수입 보장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을 위해 국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월동 채소 과잉생산 문제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별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소규모 체험미술관’ 운영 지원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마을별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활용, 어린이 소규모 체험미술관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해 제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제주지역에서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유휴공간 활용도가 매우 낮다”며 “유휴공간 활용을 위해 소프트웨어 사업인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해 ‘지식전달형’, ‘감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다음날인 17일 오후 2시 제주시 동광로 23길 1(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제주도가 환경의 보존과 개발에 대한 자치권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제주 농어촌 특별지원 관련 법안 추진 ▲제주도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맞춤형 환경정책 법안 추진 등을 제시한 바 있다.그는 "이번 총선이 국민의 삶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문대림 예비후보(제주시갑) 측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경선기간 중 금지된 선거 운동을 한 것에 대해 16일 경고장을 발부했다.문 후보 측이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금지하는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이다. 문 예비후보 측이 '경선'이 명시된 표지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했다.송재호 예비후보 측은 이에 대해 "이는 당규 위반과 함께 「공직선거법」 제57조의3 제1항 등에서 금지한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다.한편, 공직선거법은 당내 경선과 관련한 경선 운동 방식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및 ‘제주형 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를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주 인구 1000명 당 범죄 발생 건수가 전국 1위,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가 5등급으로 확인된다”며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제주의 치안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주장했다.이어 “여성안심귀갓길은 지자체와 경찰이 관리하는 사업으로 주택가 골목길 등에 CPTED(셉테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해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