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24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친환경 미생물교육 수료식에 참석,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제주도는 '제주형 밭농업 직불사업'을 '월동채소 생산조정 직접지불사업'으로 변경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형 밭농업 직불사업은 지난 2008년도부터 월동채소 재배면적 조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주도에서만 시행해 왔다.하지만 올해부터 정부에서 '밭농업 직불제'사업을 국비에 반영해 시행함에 따라 명칭 중복으로 농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
제주흑돼지가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며 고공행진중이다.제주도는 최근 제주축협 공판장 제주흑돼지 경락 가격이 일반 돼지에 비해 37% 높게 거래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타시도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선 품귀현상까지 발생하는 상태다. 도내에선 102농가에서 6만8932두의 흑돼지를 사육하고 있다.조덕준 도 축정과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흑
이상순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23일 이주여성농업인 30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기술 회의실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원장은 이주여성농업인에게 제주 농업현황과 세계 7대 자연경과 WCC 유치 등을 설명하고 농정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 구좌농협 당근공선회(회장 채인범)는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공선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결과 보고·임원선거를 실시했다.이날 회장에는 최홍도(종달), 부회장 오원구(한동)·부청홍(평대), 문치언(세화)·강희방(하도), 총무 문영언(평대), 감사 김두식(평대)·김성훈(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제주도4-H연합회(회장 윤영환)는 '도4-H야영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야영교육은 지난 19부터 1박 2일간 제주청소년수련원(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도내 영농인, 학생4-H회원,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교육은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통한 농촌사랑과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개척정신을 배양하기
제주테크노파크는 '첨단IT 기반 제주형 아그로파크(Agropark) 조성방안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세미나는 제주벤터마루 프리젠테이션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다.아그로파크는 미래 농업시스템으로 농업기능과 관련한 모든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현재 네덜란드, 중국, 미국 등에서 추진 중이고 국내에선 새만금 간척지에 아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여성농업인 창업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모두 10회에 걸쳐 40시간 동안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기초교육을 수료한 21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 내용으로는 감귤을 이용한 상품화 가공과 실습, 차 등 농산물 건조와 가공기술, 음료가공 및 제과제빵 기술 습득 등이다.특히 미래 CEO로서
제주도4-H연합회(회장 윤영환)가 역사 찾기에 나섰다.4-H회는 지난 1953년 제주시 다호마을에 첫 결성됐다. 농촌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였다.4-H 역사 찾기는 도내 4-H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4-H 표지석을 정비하고 역사 자료로 남기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도내엔 6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오대민)는 '흑미수박' 하우스 재배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정선우 농가(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서 '흑미수박' 하우스재배 평가회를 열었다.이날 평가회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조일환 연구관과 제주농업기술센터 좌창숙 과장이 공동으로 수행한 고품질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연구 결과발표를 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경관작물로 첫 도입한 '해바라기'가 소득 작물 가능성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올해 10㏊의 면적에 심을 수 있는 해바라기 종자를 보급해 수확을 앞둔 상태다.현재 제주국제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농업회사법인 K 해바라기와 씨앗수매 협의를 하고 있다.k 해바라기는 해바라기 씨앗을 이용해 깐 씨앗, 기름, 향수,
강성근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13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지역특화 기술개발사업'에 참석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관리대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주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12일 지역 만감류 재배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만감류 공선출하회 조직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한상헌 교수(제주대학교 한라봉산학연협력단장)와 강상훈 박사(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사)를 강사로 초청,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 전략 및 만감류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조천농협 관계자는 "이날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지난 12일 제주시 도남동 농촌사랑 농장에서 삼양·광양초등학교에 다니는 특수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추·상추 수확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 고추 및 상추 500g을 증정했다제주농협은 지난해 제주시교육지원청과 농촌사랑 '에듀팜(Edu-Farm)' 운영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창의
제주도는 '제주산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12일 밝혔다.용역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올해말까지다. 용역비 7000만원을 들여 한경대학교 이학교 교수팀에게 맡겼다.용역에선 제주산마의 산업적 이용실태, 번식체계와 체형특성 등 제주산마 자원에 대한 현황조사가 진행된다.또 해외 말산업 선진국의 품종육성과 산업화 이용에 관한 선행사례 분석과 용도별 품종육성&mid
강정준 대정농협조합장(마늘제주의회 회장)이 오는 12일 경기도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실시하는 '한·중 FTA중단과 우리양파 지키기 농민 결의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이날 강 조합장을 비롯해 고동일 고산농협조합장(양파제주협의회 회장),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 11개 지역 농협조합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강 조합장은 지난 9일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부 조합장은 농산물 계약재배 사업확대, 고부가치 상품 개발,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산지유통 혁신 방안과 농업인 실익증진 등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농협발전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부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되는
노지감귤 볼록총채벌레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서귀포를 중심으로 감귤원에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지난 5월 15일 매월 2회 도내 21개소의 감귤원을 표본으로 조사 한 결과 1개 트랩당 평균 67마리가 잡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16일 8마리가 잡힌 것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특히 지난 2일 서귀포시 동지역
제주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친환경당근계약재배 농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산 친환경당근 계약재배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2011년산 친환경당근 계약재배 사업은 35농가에서 1073톤을 계약, 985톤을 출하해 91%를 달성했다. 이는 2009년산 출하량 315톤 대비 212%, 2010년산 출하량 655톤 대비
이상순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10일 오전 11시부터 한경면체육관에서 열린 농업경영인 제주시 연합회 회원대회에 참석, 관계자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