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무기계약근로자로 조직된 제주도 공공노동조합과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정기인사시 1일전 인사 대상자 사전예고 실시, 4세 미만 자녀 양육시 2년이내 육아휴직, 가족수당.자녀학비보조수당 지급 등이다. 김방훈 자치행정국장은 "2년간 공직자의 봉급이 동결되는 상황에서 임금보다 복리후생 증진에 중점을 두고 교섭을 진행했
◇ 김태환 제주지사▲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오전 7시 30분, 집무실)▲ 신년메시지 녹화(오전 9시 40분, 집무실)▲ 농어업.농어촌 정책자문위원 회의(오전 10시, 2층 회의실)▲ 제주타임스 신년대담(오전 10시 40분, 집무실)▲ 제주일보 신년대담(오전 11시 20분, 집무실)▲ 한라일보 신년대담(오전 11시 40분, 집무실)▲ 제민일보 신년대담(오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지지도 선두를 유지해서일까. 우근민 전 제주지사는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넘쳐 났다.우 전지사는 "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44%가 넘는 (압도적)선두"라며 "내년 2월 2일 예비후보 등록기간을 시점으로 출마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q
제주관광객들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면세가 허용된다. 정부는 2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3차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위원장 정운찬 국무총리)를 열어 국세자율권, 투자개방형병원 도입 등을 포함한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우선 제주지역 관광관련 재화.용역에 대한 부가세 감면권이 부여된다. 감면권은 3년 우선 시행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제주도상하수도본부(고성도 본부장)가 깍일 뻔했던 제주지원 국고예산 수백억원을 살려냈다. 정부는 애초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내년 국고지원 예산을 올해 664억원에서 50%가 깍인 332억원으로 절반이나 줄일 예정이었다. 정부의 상하수도분야 예산이 4대강에 쏠린 탓이었다. 예산 분야에선 베테랑이라 불리는 고성도 본부장이 나섰다.고 본부장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시.군이 폐지된 제주행정구조개편이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못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구조연구회'(대표 김병립)는 29일 '제주지역의 계층구조 진단 및 발전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날 토론회에선 양덕순 제주대행정학과 교수의 '제주지역 계층구조 진단
제주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 줄다리기가 제주도의 패배로 끝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13차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회의가 오늘(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일정으로 정부 중앙청사 9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김태환 제주지사 등 지원위원 23명과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 김태환 제주지사▲ 특별법 개정협의(청와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오후 4시 30분, 정부중앙청사)◇ 강택상 제주시장 ▲ 제주시 보육시설연합회 회의(오전 11시, 아람가든) ▲ 2009년도 제주시노인회 송년회(오전 11시 30분, 노인복지회관) ▲ 해상산업노조지부장 면담(오후 2시, 집무실) ▲ 15:00 환경미화원 퇴임식(오후 3시, 본관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2006년 7월1일) 3년이 지나면서 행정계층구조 개편(시.군 폐지)에 따른 비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또 나왔다.고충석 전 제주대학교 총장은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구조연구회'(대표 김병립)가 29일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앞서 28일 배포한 기조강연문을 통해 &quo
제주도는 28일 '제주도정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은 도청출입기자단 의견수렴과 부서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보면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첫번째 뉴스로 선정했다. 또 환경올림픽인 WCC 제주총회 유치, 관광객 600만 시대, 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 1조 7,806억원이 투자되는 영어교육도시 착공, 주민소환
이상복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28일 "감귤가격상승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도청회의실에서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감귤가격상승이 농가소득과 연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조기집행 등 예
제주도는 오는 31일 자로 제주항과 서귀포항의 개항질서 사무가 이관된다고 28일 밝혔다. 입출항신고, 위험물반입신고, 공사.작업허가 및 개항단속 사무 등 개항질서 사무는 국가사무로 진행되다 제주도로 이관되는 것이다. 도는 이관사무를 담당한 인력 4명과 17톤급 항만순찰선 1척을 제주해양관리단으로부터 넘겨 받게 된다. 또 예산은 국비가 계속 지원된다. 도 관
◇ 김태환 제주지사▲ 중앙부처 방문▲ 제주벤처마루 준공식(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 제주일보 신년대담(오후 4시 30분, 집무실)▲ 한라일보 신년대담(오후 5시, 집무실)◇ 강택상 제주시장 ▲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집무실) ▲ 임용장 수여(오전 9시 10분, 집무실) ▲ 제주벤처마루 준공식(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 '지구를 가볍게, 시민을
▲ 제주도 주간행사(12월 28~1월 3일) 월 일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관련)부서 12. 28 (월) 07:30 간부회의 4층 소회의실 총무과 10:00 축산환경개선사업 추진협의회 2청사 2층회의실 축정과 10:00 외국어상용화 전문가 포럼 2별관 3층회의실 광역경제추진팀 16:00 제주농업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워크숍 칼호텔 2층 대연회장 농업
김태환 제주지사는 28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 제주도특별법 개정 등 현안업무를 협의한다.
앞으로 지방계약직공무원의 육아휴직 제한기간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근무성적이 탁월할 경우 계약 연장 시 인사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행정안전부는 계약직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채용 절차 간소화를 담은 지방계약직공무원 규정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계약직공무원의 육아휴직 제한 기간을 1년에서 6월로 단축해 육아휴직을 신청할
인도주의 차원에서 제주도가 지난 10년동안 추진했던 '감귤 북한 보내기사업'이 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보도가 나가자 정부는 제주도가 북한에 감귤을 보내기로 하고 최근 물류비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해달라고 건의한 것과 관련, "정식으로 요청해오면 검토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통일
제주도는 내년 재난관리와 재해구호기금사업비로 58억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금별 편성규모는 재난관리기금 16개 사업에 48억원이다. 재해구호기금 1개사업 10억원이다.주요 예방사업으로는 자연재난 발생시 악천후 속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재난 예.경보시스템 보강, 재해문자 전광판 설치, 하천변과 자연재해위험지구 표지판 설치, 응급복
제주도는 지난 24일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다음은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행정5급 → 4급 강권선, 강덕화, 강승부, 고경윤, 고영완, 고태민, 김남근, 김대영, 김명호, 김성도, 김순홍, 김영옥김홍두, 문순영, 박홍배, 양동곤, 오정훈, 이대영, 이신호, 이행수, 장명규, 조상범, 차준호, 한재신▲농업5급 → 4급(다면평가 미대
제주도는 2010년 '뉴제주 운동'의 추진방향을 '도민 대통합의 열린 새 제주 시대'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위해 제주도는 5개분야 10대과제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정해 민간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5개분야 10대 과제는 △외부인에게 친절하기, 국제화 마인드 함양(도민의식분야) △배려.양보.자원봉사 활력, 따뜻한 사회복지(도민화합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