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의안이 제주도의회를 17일 통과했다. 17일 열린 제26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해군기지 의안인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과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등 2건이 가결처리됐다.
◇ 김태환 제주지사▲ 혁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오전 10시 30분, 강창학경기장 주차장)▲ 도의회 개회(오후 2시, 도의회) ◇ 강택상 제주시장 ▲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집무실)▲ 2009부녀새마을운동 평가회 및 결의대회(오전 11시, 제1별관회의실)▲ 소방방재청장 동명 재해위험지구 현장안내(오후 1시, 한림 동명리) ▲ 사회복지협의체 워크
풀리는 일 없이 꼬이기만 했다. 2009년 마무리를 앞둔 제주도정의 모습이다.영리병원, 제주해군기지, 관광객카지노.국세자율화 등 4단계제도개선, 광역경제권.초광역권개발 계획, 신공항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 모두 순탄하지 못한 길을 걸어야 했다. 영리병원은 지난 14일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의 도입효과를 분석 보고서'를 본 이명박 대통령이 사실상
◇ 김태환 제주지사▲ 추자체육관 준공식(추자면 대서리)◇ 강택상 제주시장 ▲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워크숍(오전 11시, 파라다이스회관) ▲ 제주시관광축제위원회 회의(오후 3시, 본관회의실) ◇ 박영부 서귀포시장▲ 국장회의(오전 8시 30분, 집무실) ▲ 서귀포수협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준공식(오전 10시, 서귀포수협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숨
제주도가 15일 부결된 제주도 예산안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재심의를 요청했다. 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결된 예산안을 다시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오늘 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도 2010년도 예산안이 부결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곤혹스럽기까지 하다&quo
김태한 제주지사가 15일 '지사직 사퇴' 메가톤급 카드를 내놨다. 해군기지 추진과 관련해 절차상 하자가 있으면 도지사직 사퇴도 결심하겠다는 것. 이날 김 지사는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절대보전지역과 관련한 법적 판단이 잘못됐다면 결과에 상응하는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중대한 결심'이 어떤 의미
김태환 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 추진과 관련해 절차상 하자가 있으면 도지사직 사퇴도 결심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환 제주지사▲ 제266회 도의회 2차정례회 폐회(오후 2시, 도의회)◇ 강택상 제주시장 ▲ 2009노인대학, 대학원 발전연찬회(오전 11시, 노인복지회관) ▲ 제266회 도의회 2차정례회 폐회(오후 2시, 도의회) ◇ 박영부 서귀포시장▲ 안덕JC 2010년도 회장단 면담(오전 10시, 접견실) ▲ YWCA 사무국장 면담(오전 11시, 접견실) ▲ 제
제주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에 대해 표결없는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부결선포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도는 "환경도시위원회는 14일 제266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중 회의를 열고 질의답변 도중 토론종결도 않고 이의유무를 묻거나 표결절차도 없이 '부결'을 선포했다"며
제주도 기록관리가 지난 10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기록관리에 대한 인프라구축, 지방기록물 관리기관 설치 운영에 대한 업무추진,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 등 기록관리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도는 '제주도 탐라기록물관리기관 및 기록관 운영규칙'을 통합 제정해 기록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보유 기록물
제주도는 14일 고액 지방자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정모씨(60)다. 정씨는 취득세 1억 400만원을 2년동안 내지 않았다.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제도는 지난 2006년 도입돼 2007년부터 시작됐다. 제주에서는 2007년 8명, 2008년 2명, 올해 1명으로 대상자가 점차 줄고 있는 추세다.도는 정씨에 대해 부동
◇ 김태환 제주지사▲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4층 소회의실)◇ 강택상 제주시장 ▲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중회의실)▲ 2009 지역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오후 5시, 열린정보센터 6층) ◇ 박영부 서귀포시장▲ 간부회의 중회의실(오전 8시 30분) ▲ 안덕서각회 면담(오전 10시, 접견실) ▲ 성산이장협의회장 면담(오전 10시 30분, 접견
▲ 제주도 주간행사(12월 14~20일) 월 일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관련)부서 12. 14 (월) 08:30 간부회의 4층 소회의실 총무과 16:00 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실무위원회 회의 평화기념관 4.3사업소 12. 15 (화) 10:00 기업이전 촉진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 제주KAL호텔 투자정책과 11:00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
김태환 제주지사가 현진수 도시건설방재국장에게 불만이 있었던 탓일까.11일 오후 4시 30분께 김태환 지사가 갑작스레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기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현 국장 얘기를 꺼냈다. 김 지사는 "현 국장이 (해군기지와 관련해서) 뛰지 않는다"며 "인사를 잘해야지.."라고 말했다. 듣기에 따라서는
우연치고는 가혹했다. 12월 11일은 제주도정의 '대도민 사과의 날'이 됐기 때문. 시계를 정확히 1년만 뒤로 되돌려 보자. 지난해 12월 11일. 이상복 제주도 행정부지사의 '대도민 사과'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부지사는 당시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사회에 깊은 심려를 안기고 공직사회가 불신 받는 지경에 이른데 대해 머리숙여 사과드린다&q
김태환 제주지사는 11일 잇따르고 있는 공직비리에 대한 사과했다. 김 지사는 이날 '최근 공직비위 사건과 관련해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일부 공직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도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엄정한 공직기강과 청렴은 공직자가
조달청은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를 전자계약 이용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전국 4만여 공공기관중 전자계약 이용율 9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공공기관 조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마련하기 위해 매해 실시해 왔다. 고성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통한 행정선진화를 위해
◇ 김태환 제주지사▲ 신공항 건설관련 JIBS 대담(오전 9시, JIBS 스튜디오)▲ 감귤발전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오전 11시, 제주도청 2층 회의실)▲ WCC 유치및 세계환경수도 조성방안 간담회(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 강택상 제주시장 ▲ 제2차 들불축제 추진협의회 회의(오후 3시, 제1별관회의실) ▲ 2009평생학습대상 수상 인터뷰(
◇ 김태환 제주지사▲ 탐라시조 건시대제(오전 11시, 삼성혈제단)▲ 우수관광사업체 대표자 간담회(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 2009 경제대상시상(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강택상 제주시장 ▲ 강부회의(오전 8시 30분, 집무실)▲ 제주시연합청년회 신임임원 예방(오후 2시, 집무실) ▲ 제방사 창설59주년 민.군 한마음음악회(오후 7시,
9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회의 문화관광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제주자연유산해설사 급여가 도마에 올랐다. 전문직임에도 불구하도 너무 적은 액수를 받고 있다는 것. 좌남수 의원은 "자연유산해설사 일당이 너무 적다"며 "활동비가 3만 3000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완근 의원도 "자연유산해설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