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는 15일 논평을 내고 "주민소환 투표 불참을 선동해서 도지사직을 연장하는 것이 올바른 도지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운동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 선거 공보를 14일 도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며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
제주도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2009년 하반기 수렵면허' 시험을 앞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응시원서를 접수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렵면허시험은 신규로 수렵면허장을 교부받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시나 도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신규로 수렵면허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다.하지만
김태환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는 14일 오후 제주시청 일대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지역 1차 집중유세를 벌였다. 유세에서 소환본부 100인 대표 일원인 오실비아씨는 "제주를 사랑하는 20대 직장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김태환 소환대상자가 벌여온 일방통행식 행정추진은 마치 민주주의를 뒤로 후퇴시키는 이명박 대통령
김태환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는 주민소환투표운동 9일째인 15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소환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시 지역은 주말을 맞아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돌며 도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서귀포시에선 현재 진행 중인 강정마을회 생명.평화 도보순례단의 일정에 맞춰 표선면.성산읍(신산리, 고성리) 등에서 주민소환의 취지와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및 도내 희귀.멸종위기 등 국가지정 보호 야생 식물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유전자 보존원 조직배양실 건물이 신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한 조직 배양실은 제주시 용강동 산14 -1번지 한라생태숲 조성지내 306㎡에, 사업비 5억9500만원(국비 417, 지방비 178)이 투입돼 신축됐다.이곳에는 무균 배양
제주도 상하수도 본부는 '제3회 세계델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질검사를 강화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 및 전용상수도에 대한 음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제주도내 행사장 주변 9개소에 대해 지난 6일 수질검사를 실시, 다음달 15일까지 먹는물 안전성 유지에 나서고 있다.특히 상하수도본부는 광역상
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3일 저녁 폐막했다.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의 하나로 제주평화포럼은 대화와 협력의 중요한 장이 됐다"며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북한의 2차 핵실험으로 지역 및 세계의 안보가 위협받는 와중에 개최돼 동아시아의 평
“동아시아의 新 다자주의”제주평화포럼은 내 마음속에 소중한 자리를 차지한다. 10년 전 쯤 외교통상부 차관으로 제주평화포럼의 출범에 관여하였으며, 나중에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어서는 제주평화연구원의 창설에 관여하였다. 제주평화포럼은 아시아 지역과 전세계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하여 왔다. 제주평화포럼은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한국청년단체연합(준)와 제주도내 4개 청년단체는 13일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에 대해 찬성의 뜻을 밝혔다.한국청년단체연합(준)와 제주도내 4개 청년단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지사가 각종 정책현안에 대해 일방 통행식 질주로 민의를 외면하고 있다"며 "도민의 심판을 당당히 받을 것"
제주 한림농협이 양배추 매취사업 이익금 8억1000만원을 해당 농협 임직원들의 상여금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인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13일 "제주도민과 공무원들에게 물의를 일으킨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신인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이날 오전 10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1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13일 "제주평화포럼은 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해 왔다"며 "제주평화포럼은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가교로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반 UN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9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
김태환 제주지사의 '주민소환투표' 부재자 신고를 마감한 결과 모두 5165명(잠정)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제주도지사 주민소환투표와 관련, 5175명이 부재자 신고를 함에 따라 20일과 21일 이틀간 3곳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재자 신고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이뤄졌으며,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 참가단 규모가 54개국 1500여명으로 확정됐다.제주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델픽대회 참가 신청자를 심사해 음악.음향, 공연, 공예.디자인, 시각, 언어 등 모두 6개 분야의 공식 경연과 축제 프로그램 참가자 규모 등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18개 종목에서 치러지는 경연에는 47개국의 예술
12일 오전 해비치호텔 & 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제5회 제주평화포럼 전체회의에서 '세계 지도자 세션'에 참석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가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토론을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2일 "제주는 동아시아의 상호이익증진과 공동번영 논의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극찬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4시50분 해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국제평화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지난 2005년 제주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됐다. 평화의 섬 제주는 전쟁의 부재로 제한되는
제주 한림농협이 양배추 매취사업 이익금 8억1000만원이 해당 농협 임직원들의 상여금으로 사용됐다는 보도가 나가자 제주도 소속 공무원들과 도민들이 분노에 휩싸이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제주도는 양배추 수확작업 인건비 지원을 위해 도지사는 연봉에서 일정비율(5%)를 반납하고, 4급이상 고위공무원은 연가보상비 전액을, 5급상당 공무원들은 성과상여금의 30%를
제주도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물산업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세부과제를 수행할 주관기관 공모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물산업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오는 2011년까지 3년간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따른 7개 과제 수행을 위한 주관기관을 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하기로 했다.18개 과제중 특별자치도
양배추 소비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양배추를 강제로 할당하고, 일부 공무원들은 공사를 수주한 업자나 호텔, 식당 등에 강매로 성공을 거둔 전국 최초의 양배추 매취사업 이익금 8억1000만원이 해당 농협 임직원들의 상여금으로 사용됐다.특히 제주도는 양배추 수확작업 인건비 지원을 위해 도지사는 연봉에서 일정비율(5%)를 반납하고, 4급이상 고위공무원은 연가보상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복 행정부지사는 12일 "제주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다"며 "제5회 평화포럼이 인적.지적 네트워크를 증진해 실질적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복 행정부지사는 이
제주지역 기상악화로 인해 제5회 제주평화포럼 일부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예정됐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상생과 공영의 동아시아 질서 : 공동의 비전을 향하여'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오후 4시50분으로 연기됐다.이는 서울 지역 기상악화로 국무총리 전용기가 이륙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변경된 것이다.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