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지난 4일 성산 일출봉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19 젊음이 있는 문화광장 일출봉 Fantasy’ 밴드 경연에서 자율동아리 그룹사운드(지도교사 강승원) ROAS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이후 받은 상금 일부를 경연 대회 개최 지역 아동지원센터에 후원금으로 돌려주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3일 성산포지역 아동지원센터에 30만원을 기부하였다.성산포지역 아동센터장(강성은)은 경연 당일 아라중학교 학생들이 연주했던 알라딘 OST ‘Spechless’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기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18일과 19일, 2일간 로아스 보컬밴드(지도교사 강승원), 아라코러스 합창단(지도교사 김승호) 대상으로 금능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를 실시하였다.지난 5월에는 로아스 보컬밴드는 교정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아라코러스 합장단과 로아스보컬밴드는 10월달에 아라동 주관 문화축제에도 공연할 예정이다. 김승호 교사는 “음악예술 통하여 마음을 아름답게 해주고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는 예술활동이다.”라고 했다. 강창효 교장선생님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11일 1학년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진로직업 체험은 마술사, 목공예, 드론전문가 등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직업 특성에 대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수훈 부장은“체험중심의 진로지도를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소질
국내 최고의 무용교수진이 오는 7월 말 제주도를 찾는다. 발레 등 무용을 꿈꾸는 제주 꿈나무들에게 더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이하 센터)는 오는 7월 26일(금)부터 31일(수)까지 제주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에서 '제주 여름 무용학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센터는 서울 및 제주 지역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을 향상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주 여름 무용 학교'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먼저 센터는 26일부터 28일까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27일 아라중학교 청솔도서관에서 ‘영화로 만나는 부모’라는 제목으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2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영화인문학 특강으로 외부강사를 모시고 진행됐는데 영화내용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 영화를 통해서 학부모과 자녀가 소통하는 방법 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평소 즐겨 보던 영화내용을 통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도 하고, 영화내용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있고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2019년도 제주시태권도협회와 몽골국제초청교류전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국제생활스포츠 저변확대 일환으로 아라중학교의 교육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하러 몽골학교 관계자 10명이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강창효 교장이 학교 소개 및 교내 특별실 및 각 학급 교실을 안내했고, 궁금한 내용을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시설 및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서로 다른 문화에 따른 학교 환경과 교육 방법 등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10일, 학부모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퀼트 모자 만들기 체험을 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했다. 아라중학교는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서로 배려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3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그동안 장애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인식과 편견이 바뀌고, 장애를 틀림이 아닌
제주도교육청이 ACS 국제학교 제주의 설립계획을 최종 '불승인'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은 지난 2018년 12월 28일 (주)ACS제주가 접수한 ACS 국제학교 제주의 설립계획 승인신청을 3차례 심의했다.그 결과 심의항목 8개 중 6개 부적합해 승인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항목은 ▲교직원과 학생의 후생복지계획, ▲교지 및 시설설비계획 등이었다. 반면, ▲실질적 학교설립 운영 능력, ▲수업일수 및 교육과정 편성 등 학사운영계획의 적정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아라중학교 청솔도서관에서 ‘웃는 엄마의 행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바르고 건강한 자녀양육에 필요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30여명의 학부모가 이날 연수에 참여했으며, 나의 감정 관리하기, 내가 웃어야 자녀도 웃는다, 자녀를 스스로 변화시키는 소통기술, 자녀와 친밀해지는 소통기술 익히기 등의 세부내용은 살펴보며 나 자신, 그리고 부모로서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제주문화탐방 행사를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했다.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야생화 박물관인 방림원과 안덕에 있는 피규어뮤지엄을 들러 함께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전 방림원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재미있는 삶을 위한 야생화 즐기기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다육이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 행사를 주관한 이경희 문화부장은 “교사와 학생간의 보다 돈독한 소통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사제동행 스포츠클럽 발표대회 및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전동안 단체줄넘기, 지네발 달리기, 99초 미션 도전 등의 스포츠클럽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교사들이 함께 선수로 뛰면서 학생들과 하나되는 뿌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학교 전체가 떠들썩한 전교생 O,X퀴즈 대회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스포츠클럽 발표대회가 끝나고 나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카드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쁜마음이 담긴 아라중학교 학생들의 감사카드는 학교 게시판에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지난 10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아라중학교 밴드부 그룹사운드 ROAS가 봄날 버스킹 깜짝 공연하였다.이날 공연은 멋진 3학년 밴드 부원들의 연주에 이어 2학년과 새내기 1학년 부원들의 연주가 이어졌다. 따뜻한 봄날에 맞게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외에 신나는 연주곡을 선보이며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 전교생들과 교직원들 모두 함께 나와 호응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승원 교사는 “학교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율 동아리의 활성화를 이룸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07:50~08:30) 아라리그(학교 스포츠클럽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아리리그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축구(남), 농구(남), 족구(남), 탁구(남,여), 단체줄넘기(여), 피구(여)등 총 7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라리그는 심신이 건강한 글로벌 인재육성으로 국가경쟁력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반별 단체종목 리그전을 통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19일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유쾌한 가공소(가치·공감·소통)」프로그램을 현종호 선생님이 강의로 운영하였다.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하고 균형 잡힌 경제 개념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사회적 경제 이해 교육 주요 구성은 △작은 변화가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등 2가지 단원으로 나누어 지며 ‘작은 변화가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단원에서는 △변화, △행복, △공동체라는 3가지 주요 가치를 다루고, ‘작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비 지원사업 희망자를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제주도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공고 중이다. 대상은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이거너 졸업(또는 중퇴) 후 2년을 경과한 경우 가능하다.도는 올해 선정대상을 2백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으며, 도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이번 사업의 내용은 구직활동과 관련된 교육비와 교재 및 도서 구입비, 시험응시료로 매월 50만원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회 간부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배양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학생회 간부 6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입소식, 아이스 브레이킹, 비전제시, 사람에 대한 존중, 꿈을 펼쳐라, 리더의 약속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창효 교장은 격려사에서 “학생회 간부가 리더가 갖추어야 될 덕목으로 책임감을 갖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반 친구들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 주고 반 친구들을 잘 이끌어 가라고” 당부했다.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약 80%가 미국과 영국 대학 상위권을 비롯한 외국 대학교에 대거 입학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KIS Jeju(고교 교장 Benjamin Wilkins)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입학허가를 받은 미국 대학은 랭킹 3위인 시카고대를 비롯해, 아이비리그 코넬대와 존스홉킨스대, 에모리대, 뉴욕대, 노스이스턴대, UC계열대(LA, Berkeley 등)이다.또한, 미국의 유명 여대인 웰슬리대와
‘좋은 학교, 바른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교육철학이다. 또한 이는 사회와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최근 학부모회의 남다른 역할과 소통으로 행복한 배움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학교가 있다. 제주시내 아라중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꿈과 끼가 가득, 행복한 학교’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의 아라중학교는 지난 1992년 3월 2일 개교한 이래 제14대 강창효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 힘을 합쳐서 좋은
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회(회장 홍애정)와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송영희 학부모가 기증한 500여 개의 튤립 묘종을 화분에 옮겨 심었으며, 이 화분들을 본관 입구에 배치하여 아름다운 꽃밭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날 꽃밭 조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꿈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었으며 하는 부모님들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꽃
최근 제주도 내 어린이집과 학생들의 식중독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식중독의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아 학교 및 어린이집 위생 관리 및 감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3월 22일 제주시 내 모 초교에서 발생한 집단 구토 및 설사 증세가 일어나면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3일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일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