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강신보)가 주최하는 제주경총 노사민정 4월 조찬포럼이 28일 오전 7시30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주지역 경영계 CEO와 노동계,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조찬포럼에는 배병삼 영산대 교수가 초청돼 ‘공자, 경영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배 교수는 강연에서 공자의 출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을 설명한 뒤 공자의 리더십과 CEO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배 교수는 주로 공자의 사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4월 25일(월)에 에스더장학회(회장 문광일목사)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연간 학생 개인별로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정성중 교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 나가는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미래에 희망과 격려를 해주는 에스터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장학사업을 펼치는 신서귀포재림교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의 멋을 매개로 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손끝 표현, 서각교실(초급)’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선조들의 전통서각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서각, 채색 방법들을 익히는 등 초급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서각지도와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오평범 강사(탐라서각회 회장)의 지도로 오는 5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지역주민 대상으로 4월 26일(화)부터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본인 방문 및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수) 강당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4월 영화로 장수상회(오후 7시 30분 상영)을 선정했다.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생활 속의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T.764-465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
봄에는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방문하고 여름에는 테디베어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이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동반자 테디베어“윌슨”과 함께 꿀 같은 세계여행을 떠날 여행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 테디베어뮤지엄은 봉제 곰 인형인 테디베어(Teddy Bear)를 주제로 제주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테마형박물관으로 2001년 개관 후 올해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진귀한 테디 베어와 작가들의 작품 1,300여 점을 통해 역사관, 예술관, 공연장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4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 4·3평화공원과 기념관 일대에서 화합을 도모하고, 제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실·국·과장 및 본청 전 부서의 팀장급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3평화공원 위령재단에서 4·3희생자에 대한 분향 및 참배를 시작으로 4·3평화재단 소속 김석윤 박사의 안내로 행방불명인 표석, 봉안관, 각명비, 기념관 등을 돌아봤다.이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이인회 교수를 포함한 전국 지방대학 교수 7명이 ‘지방, 학교가 변하고 있다’를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지방 학교들의 학교교육력 향상을 위한 변화를 탐색하고자 노력한 결실로, 2014년 처음 출간했던 ‘지방, 학교가 희망이다’의 후속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첫 번째 도서인 ‘지방, 학교가 희망이다’에서 저자들은 우리나라 지방 학교들의 교육여건과 운영원리, 가능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두 번째 도서인 ‘지방, 학교가 변하고 있다’에선 그러한 교육여건, 운영원리와 가능성들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실천적인 측면을 학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소설가 공지영 씨를 초청, ‘공감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토크와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공씨는 문학인으로서의 삶과 공감하지 않는 사회에 대한 비판, 공감의 힘을 통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공씨는 1988년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했으며,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사회의 불합리와 모순을 작품을 통해 알리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대표 저서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언니’, ‘우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지난 4월 23일(토) 본교 라이프스토리 동아리 회원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김형걸) 및 동홍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명규) 공무원들이 동홍동주민센터 아트홀에서 동홍동 독거 어르신 9분을 모시고 ‘동홍동 어르신 이야기’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홍동 어르신 이야기’ 사업 소개, 만남의 시간(팀별 자기소개, 팀 이름 정하기, 가정방문 일정 정하기 등), 화분만들기를 통한 원예⦁웃음치료 순으로 진행됐다.‘동홍동 어르신 이야기’ 사업은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손자가되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꼼지락 바느질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손바느질을 매개로 다양한 재료들을 조합해보며 매트, 파우치, 보조가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소품들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김선미(서귀포천연염색바느질연구회) 강사의 지도로 5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지역주민 대상으로 4월 26일(화)부터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본인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7
제주특별자치도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 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일상생활 속에서 제주의 독특한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전국도서관, 문화원 등에서 공모를 통해 운영능력, 주제설정, 강사섭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60개 기관을 선정 했는데,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라도서관이 선정되었다.제주 인문독서 아카데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지난 4월 2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홍부경 부소장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여성장애인근로자들이 여성으로서, 장애인으로서 이중적인 어려움 속에서 직장 내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성폭력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해 인지하고 대응방법,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도내 여성장애인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협회에서는 앞으로 여성, 남성, 중증장애인근로자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수) 평생교육실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한수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이번 달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4.3을 기리기 위하여 "지슬"(늦은 7시 상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수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생활 속의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지난 4월 15일(금) 새순유치원 놀이실에서 새순유치원 유아 190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감하고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첫 공연인 마술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6년 공감하고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며 국악, 마술, 뮤지컬, 유아체험해녀노래공연으로 4월 15일(금)부터 11월 11일(금)까지 운영된다.유치원 방문공연은 공·사립유치원에서 신청한 날짜 및 장소에서 공연(총 59회)이 이루어지며 합동공연(총 5회)은 서귀포시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도서관에서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연계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 단위학교의 독서교육 업무경감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 찾아가는「학교도서관」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년 찾아가는「학교도서관」지원사업은 아동문학가와 동화구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희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신나는 문학놀이 교실”이란 주제로 서귀포시내 8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로 동시 짓기, 시 부채 만들기, 신화 전설 이야기, 제주어 퀴즈, 곡식으로 제주의 봄 꾸미기 등 문학과 연계한 프로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는 본교 학부모회의 어머니들이 지난 4월 20일(수) 오전 10:30부터 한담관(음악관)에서 50여명의 단원으로 도내 학교에서는 유일한 어머니합창단 발대식과 임원 선출(지도교사 김학용 선생님, 합창단장 강재옥)이 있었다고 밝혔다.올해로 17번째인 합창단은 매주 수요일에 오전 10시부터 합창 연습과 학부모 진로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대기고 어머니합창단은 어머니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 연습한 합창 실력을 본교 ‘한불휘’축제 때 발표회를 갖고 있으며,
송악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경험을 통해 글 쓰는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며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6년 글쓰기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은미(시인)의 강의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치유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사례’, ‘시적 도구’ 등 시 쓰기의 기본 이론 및 실제를 내용으로 5월 6일(금)부터 7월 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10회간, 19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대상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이며 수강
제주도서관(관장 이승헌)은 2016년도 중점사업인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8일(월) 제주영지학교에서 「찾아가는 동화구연교실 ‘들으멍 ᄀᆞᆯ으멍’」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동화구연교실 ‘들으멍 ᄀᆞᆯ으멍’은 매주 월, 화요일 영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화)까지 총 18회 일정으로 운영된다.동화구연지도자인 송임선, 김양숙 선생님 지도로 스케치북 동화 들려주기, 클레이 인형극, 종이 인형이 들려주는 패널시
흥산초등학교(교장 송경욱)에서는 지난 4월 18일(월) 방과후 18:30~21:00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을 첫 시작했다고 밝혔다.『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4계절 별자리 탐색 활동으로 이번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 첫 활동은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로 운영되었다.24명의 학생들과 10여명의 부모님의 관심 속에 우리 학교 글벗자람터에서 별자리판을 만들어 계절별 별자리 알아보기, 운동장에서 두 대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목성 관측 실습, 선생님과 함께 밤하늘을 보면서
제주도서관(관장 이승헌)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화)부터 29일(금)까지 어린이자료실 및 종합자료실에서 장애 이해를 돕는 도서 50권을 전시한다고 밝혔다.도서 전시 내용으로는 「너는 특별하단다」,「민우야 넌 할 수 있어」,「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등 어린이 도서와「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맨발의 기봉이」,「지선아 사랑해」등 장애 이해를 위한 성인 도서이다. 그리고 점·묵자 혼용도서, 점·묵자 촉각도서 등 점자도서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상자료,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도서 및 오디오 북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