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소재 함덕고,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양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함덕고·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음악문화시설 건립과 시간제 강사 고용 지원 예산 확대 등 특성화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또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관계자는 해마다 줄어드는 말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우려와 말을 활용한 관광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제주투데이는 도의원들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도민이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회의 출석 상황을 파악해 보도하고 있다.서울시의회의 경우 홈페이지에 의원들의 회의 출결 상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시하고 있지만 제주도의원들의 출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이에 제주투데이는 정보공개를 통해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 자료에 따르면 12대 도의회 환도위는 1월 기준 총 40회 회의를 열었다. 출석률은 80%에서~100%의 분포를 보였다.환도위 회의에 가장 결석을 많이 한 의원은 송영훈 의원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 민생문제로 선정,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1638대(2023년 1월 기준)으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며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혼잡도가 가중되고 있어 사회적 비용과 정주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내 현역의원 중 마지막 등록이다.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
제주투데이는 지난해 8월 제주도의원의 본회의 출석 현황을 분석해 보도했다.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서야 출석 현황 자료를 받을 수 있었다. 제주도의회가 의원들의 출석현황 및 출석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제주투데이는 그렇게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출결 자료를 분석한 뒤 의원들의 출석 등급을 평가했다. 서울시의회는 회의 출석률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있도록 홈페이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의 투명한 출석 현황 공개 사례와 대비된다. 제주도의회 결석왕은 누굴까...우리동네 의원 출석률은?[칼럼K]제주도의원 회의 불출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의 ‘축산분뇨 처리 및 악취 해소’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 축산물 조수입 1조3939억(2022년) 중 양돈부문이 5345억으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을 차지한다”며 “또한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2500개 업소가 연관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축산산업 중 양돈업은 악취 및 분뇨처리 문제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 도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3년 기준 제주지역 노인 인구 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12만1156명으로 전체의 17.94%를 차지한다”며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 조사 연구’에 나타난 도내 노인 고독사 증가율은 38.8%로 전국 최고 비율로 나타났다”며 “이는 노인을 포함한 도민 삶의 질의 수준이 급격히 저하
제주도의원 재보권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영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걷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에는 둘레길, 역사 문화 탐방로, 4·3길 등 걷는 길이 많다”며 “아라동에 조성된 길은 마을 주민분들이 고심하고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길마다 특색이 있고, 테마가 있다”고 말했다. 또 “마을에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을길을 통해 아라동의 자연, 문화와 역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송재호 예비후보와 경합을 벌이던 문대림 예비후보가 송 예비후보에 승리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주시갑 등 전국 21개 선거구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민주당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에 대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문대림 예비후보가 합계 51.79%의 득표로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며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의 단수 공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문 예비후보는 경선 발표 직
매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제주도 버스준공영제를 폐지하고, 도민 대상 버스요금 무료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강경문 제주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제주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2차 회의에서 "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예산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서비스 만족도는 지속 하락 중"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회의에서 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버스 불편신고 건수는 모두 1608건이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450건, 2022년 524건, 2023년 634건이다. 신고내
제주지역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법적조치에 나섰다. 제주도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무단 결근한 도내 전공의 10명에게 업무개시 명령서를 교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전공의들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수련병원 4곳(서귀포의료원, 한마음병원, 중앙병원, 한국병원) 소속 전공의다. 전날인 20일 현지 조사를 벌인 제주도는 이날 재방문을 통해 명령 이해 여부를 확인, 부재시 불이행 확인서를 보건복지부에 송달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00대 병원을 자체 지침상 관리 대상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형 농업수입보장보험'을 도입, 농가 수입 안정 및 월동 채소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 입성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통해 제주도내 생산 농산물 수확량 및 가격에 대한 통계를 내고 보험 대상 재해의 범위 빛 보장 수준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아울러 농업수입 보장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을 위해 국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월동 채소 과잉생산 문제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별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소규모 체험미술관’ 운영 지원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마을별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활용, 어린이 소규모 체험미술관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해 제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제주지역에서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유휴공간 활용도가 매우 낮다”며 “유휴공간 활용을 위해 소프트웨어 사업인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해 ‘지식전달형’, ‘감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대 증원 문제에 관해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정부는 의대 정원을 오는 2025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공의 수천 명이 집단사직을 하며 의료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로 피해는 보는 것은 국민”이라며 “국민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불안과 불편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다음날인 17일 오후 2시 제주시 동광로 23길 1(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제주도가 환경의 보존과 개발에 대한 자치권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제주 농어촌 특별지원 관련 법안 추진 ▲제주도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맞춤형 환경정책 법안 추진 등을 제시한 바 있다.그는 "이번 총선이 국민의 삶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문대림 예비후보(제주시갑) 측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경선기간 중 금지된 선거 운동을 한 것에 대해 16일 경고장을 발부했다.문 후보 측이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금지하는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이다. 문 예비후보 측이 '경선'이 명시된 표지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했다.송재호 예비후보 측은 이에 대해 "이는 당규 위반과 함께 「공직선거법」 제57조의3 제1항 등에서 금지한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다.한편, 공직선거법은 당내 경선과 관련한 경선 운동 방식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안심귀갓길 확대’ 및 ‘제주형 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를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주 인구 1000명 당 범죄 발생 건수가 전국 1위,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가 5등급으로 확인된다”며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제주의 치안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주장했다.이어 “여성안심귀갓길은 지자체와 경찰이 관리하는 사업으로 주택가 골목길 등에 CPTED(셉테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해 범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방어사령부 이전 추진으로 제주 도심 내 생활복지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체계적 도심 개발과 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옛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제9해병여단)를 이전 추진, 생활문화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와 녹지생태공원이 어우러지는 생활복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주방어사령부는 연동과 노형으로 연결되는 인구 밀집 지역에 있어 도심 경관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 스타트업 빌리지 조성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인구와 관련해 “최근 5년간 전출 증가보다 전입 감소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유출 완화와 유입 촉진 정책을 폭넓은 시각에서 균형 있게 설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4차산업의 급격한 성장 및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청년 스타트업 빌리지를 조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 주거 및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겠
4·10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의 선거법 재판 관련 이슈가 도마에 올랐다.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측이 오영훈 제주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관련해 송재호 예비후보와 나누었던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해 공개한 것. 오 지사의 선거법 위반 관련 내용이 담겨 주목된다. 오는 3월에 시작되는 오 지사의 선거법 재판 2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문대림 후보 측은 2023년 1월 11일경 문 후보와 송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