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신화역사공원 J지구의 테마공원 조성 설계용역에 착수한다. JDC는 12일 JDC 영상회의실에서 '신화역사공원 J지구 개발사업시행승인(변경) 및 공원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용역은 J지구에 조성할 예정인 자연․문화 친화형 테마공원 설계를 위한 사업이다.이번 용역은 ㈜유신과 제주지역업체인 ㈜제이피엠, ㈜제원엔지니어링이 맡게 된다. 이들 수행자들은 개발사업 시행승인(변경)과 기본 및 실시설계 업무를 2019년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올해 상반기 46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160여명의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기 신규도입과 지방공항발 국제선 신규취항 및 신규사업 등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 1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주항공은 오는 6일부터 제주대학교의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접수신청을 받는다.채용 부문은 운송, 운항통제, 운항(일반), 안전보안, 인사, 재무기획, IT, 영업 등을 비롯하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이다.제주항공은 이번 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과 메종글래드 제주(대표 양경홍)가 5일 오전 11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제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제주박물관과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 방문객에게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메종글래드 제주는 국립제주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사업을 홍보하고, 국립제주박물관은 메종글래드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문화 사업을 진행한다.이외에도 양측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은 물론 지속 가능한 다양한 협업 과제 발굴에도 협조하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공식 출범 1년 만에 월 매출 규모가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8월 1일 정식출범한 제주맥주는 공식 출범 1년 남짓만에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수제맥주 부분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제주맥주는 공식 판매를 시작한 지난해 8월 매출 대비 올해 7월 매출 규모가 15배 이상 성장 했다고 4일 밝혔다.또한, 올해 5월부터 제주도에서만 판매되던 ‘제주 위트 에일’ 판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 결과,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매출이
이사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JDC는 지난 7월 말 당면한 현안사항의 전사적인 대응을 위해 'JDC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에 따르면, JDC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 중단과 공론화 조사로 녹지국제병원 개원 연기 등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따라서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제주 위트 에일’에 이은 두 번째 크래프트 맥주 신제품 ‘제주 펠롱 에일’을 오는 8월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펠롱 에일’은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페일 에일 타입의 크래프트 맥주다. '펠롱'은 '반짝'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페일 에일 맥주는 효모를 맥주 표면 위에 띄어서 발효시키는 공법을 사용한다. 일반 에일 맥주와 달리 맥아를 밝은 갈색으로 구워서 건조시키기 때문에 맥주색이 밝고, 씁쓸한 맛이 강한게 특징이다.제주맥주는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임명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임원진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및 현 정부와 관련된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임원 6명 중 4명 이상이 현 정부 측 인사2018년에 들어 교체된 상임감사와 비상임이사는 총 6명이다.이 중 상임감사에는 송기정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지난 2월 6일 임명됐다. 또한 지난 5월 4일에는 이환균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남혁 (주)가람영산 건축사 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지방선거 바로 전이었던 6월 12일에는
최근 롯데관광개발이 추진하는 제주드림타워의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제주도내 최대 규모로 신설할 것이라는 광고를 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창남 제주도의회 의원(삼양·봉개동, 무소속)은 31일 오전부터 열린 제주도의회 363회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고현수, 이하 예결위)에서 2018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하면서 이 문제를 꺼내들었다. 안 의원은 현재 롯데관광개발이 파라다이스 제주 롯데호텔 카지노를 100% 인수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양기철 제주도 관광국장에게 "롯데가 카지노를
제주 드림타워를 추진하는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사업을 인수하면서 롯데도 제주의 카지노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롯데관광개발은 파라다이스그룹이 제주 롯데호텔에서 운영중인 ‘파라다이스 제주롯데 카지노’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외에도 현재 ‘파라다이스 제주롯데 카지노’의 부채 284억원도 상환할 계획이다. 이번 ‘파라다이스 제주롯데 카지노’ 인수는 롯데관광개발의 오랜 카지노사업 진출 계획에 의한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14년에 정관 개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광희 이사장이 27일 오전 JDC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광희 이사장은 2016년 11월 취임해 1년 7개월 동안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햐 JDC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결국 문재인 정부 출현으로 이 이사장은 임기를 다 못채우고 물러나게 된 셈.JDC는 이 이사장이 물리적‧외형적 개발만이 아닌 소프트 콘텐츠 개발을 병행하는 ‘성숙한 개발’을 모토로 新 경영방침을 수립해 추진해 왔으며, 신규 미래사업 등의 방향성을 정하고,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 수정
장태범 태웅건설(주) 대표이사가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경영자총협회는 25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상임부회장인 장태범 태웅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장태범 제주경총 신임회장은 “경영계는 지금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최악의 청년취업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들에 직면해 있다”며 “중차대한 시기에 경총회장의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회장 수락소감을 피력했다.장 회장은 “경총이 경제 5단체의 의장단체로서 단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강점으로 내세운 멤버십 ‘글래드라이크(GLADLIKE)’를 7월 출시했다. 글래드호텔은 객실 숙박권 4매, 조식 뷔페 이용권 2매, 디너 이용권 2매, 테이크아웃 커피 이용권 4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달팡 스파 이용권 등 무료 이용권과 함께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같은 유료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료 할인, 생일 회원 칵테일 무료 제공
제주경영자총협회(이하 제주경총)이 오는 25일 11시 25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까지 제주경총은 강신보 제주유리의성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아왔다.하지만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문대림 후보의 제주유리의성 상장 주식 및 감사 재직 문제 등이 큰 이슈가 되면서 강 대표이사는 회장직을 사임한 상태다.이에 제주경총은 장태범 회장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됐으며,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이 19일 오전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이사장은 지난 2016년 11월 공모를 통해 제7대 JDC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6년 11월 공모를 통해 JDC출신으로 처음으로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JDC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이 이사장은 1년 8개월만에 이사장직을 내려놓게 됐다이 이사장의 사퇴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상됐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박근혜 정권 시절 이사장직을 맡았던만큼 지방선거가 지나면 이사장 자
메종글래드 제주가 여름 시즌을 맞아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통한 신규 부대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 제주 신시가지에 자리잡은지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종글래드 제주은 최근 신규 부대업장을 신설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관광객만이 아닌 제주도민도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 아래 신규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마련된 새로운 부대업장은 키즈카페와 스파, 중식당, 라운지바와 풀사이드바, 헤어살롱, 명품주얼리 편집샵 등이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 관광의 랜드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이 24일간 총 방문객 5만 5천 명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제주맥주 팝업스토어는 ‘제주 위트 에일’ 전국 출시를 기념해 제주의 아이콘에서 국내 대표 수제맥주 아이콘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담은 제주맥주의 첫 프로젝트였다. 제품 탄생지인 ‘제주’의 문화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팝업스토어 구성으로 운영 기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제주맥주는 팝업스토어가 위치해있던 연
새로운 리더를 뽑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제주)가 다시금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ICC 제주는 26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대표이사 사장 응모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고 및 서류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공고는 ICC JEJU 홈페이지, 제주도청, 한국MICE협회, 제주컨벤션뷰로, 전국채용전문사이트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응시된 서류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ICC 제주는 지난 3월말로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종료된 이후 지금까지
맥주가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다.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는 그동안 일반 투어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맥주 생산실 및 주요 공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양조장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맥주 양조장 스페셜 투어는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 마련된 특별 투어 프로그램이다. 일반 투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없는 1층 생산실에 직접 방문해 맥주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투어
(주)한라산(대표 현재웅)가 ‘한라산 올래’ 400ml를 전국 편의점에 판매하면서 판매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라산은 지난 3월부터 전국적 체인망인 편의점 CU와 GS 25시에 입점 되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라산은 대형 마트 외에도 비교적 대중의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함으로써, 제주에 오지 못하더라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인 제주도의 맑은 화산 암반수로 만든 한라산 소주를 맛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또한 편의점에서 휴대 및 운반이 편하고 용량이 약간 큰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오픈 한 팝업스토어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맥주를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맥주가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공개하는 이번 신제품은 페일 에일 타입의 맥주로, 올 8월 제주에서 우선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제주 위트 에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정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제품은 6월 18일 월요일부터 제주맥주 팝업스토어 운영이 마감되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