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지역 토지거래량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지난 5월 토지거래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토지거래량이 지난 4월보다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올해 도내 토지거래량은 5월말까지 30,648필지, 27,238천㎡로, 전년 동기대비(33,646필지, 27,662천㎡) 필지수가 8.91%, 면적이 1.5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탁을 제외한 실제 토지거래량은 전체 25,554필지(21,157천㎡)로 전년 동기대비(29,689필지,
경제일반
김관모 기자
2018.06.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