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감귤유통지도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소비지 도매시장 유통현장 점검에 나섰다.도는 양 행정시, 농협, 감귤출하연합회와 함께 총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을 찾아 점검한 결과 16건의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를 적발했다.적발된 선과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절차 등 행정 절차 조치를 이행한다.적발된 위반자(농가-유통인 등)는 명단 관리를 통해 제주도와 행정시, 농업기술원 등에서 추진
농업
김재훈 기자
2019.10.2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