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애월읍 위해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공약(公約)을 마련했다”면서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강성균 예비후보는 “전문가와 관내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이들과 어르신의 복지, 교육, 경제, 사회, 문화 5분야의 정책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성균 예비후보는“'더 좋은 애월읍. 더욱 행복한 애월읍민'을 캐치프레이즈로 전국 1등 애월읍을 만들겠다”고 일성을 토했다.강성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청 교차로에서 삼무공원사거리 앞까지 '삼무로'에 1인 탑승차량 진입시 혼잡통행료를 부과토록 해 삼무로 진입을 사전 차단하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이 지역 교통 혼잡을 일부 해소하고 미세먼지도 줄여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양영식 예비후보는 “시범 실시 전에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겠다“며 ”삼무로에는 대형 호텔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구좌·우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용모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자연자원 중 해안선 현무암을 관광자원화해 동복리에서부터 종달리까지 ‘해안선 현무암 관광특구’로 지정해 현재 해안도로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특색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용모 예비후보는 “제주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관광활성화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어촌의 자원은 바다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지역에 지천에 깔린 공유수면 조간대의 현무암 지대를 자원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관은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복지 기능과 역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실상 일손들이 턱없이 부족하여 일하는 분도 힘들고 또한 서비스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한 김효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인구증가와 함께 혼자 살아가기 힘든 어르신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복지관 직원 수는 육지 대비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김효 예비후보는 “제주 아라동 사회복지관의 경우 종사자는 인구 수 대비 1인당 7천여명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량증가로 많은 시민들이 주차난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도심 주차난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가장 큰 불편 요소 중 하나다”라며 “그 동안 주차타워 건립과 복층화 등 공영주차장 확대를 해왔지만 주차 수요에 비해 공급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이어 강철남 예비후보는 “이러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주차시스템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 시스템은 도심 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동, 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합창단, 어르신음악밴드, 청춘극장’ 추진 등 다양한 실버문화 프로그램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황국 예비후보는 “실버합창단 및 어르신 음악밴드, 청춘극장 등은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되는 문화육성사업이며, 젊었을 때 즐겼던 음악이나 미술, 영화를 다시 접해 볼 기회를 통해 청춘마을 용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김황국 예비후보는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덕면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할 ‘어업해양 5대 공약’을 발표했다.고성효 예비후보는 “사계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인공어초 사업을 대평리로 확대해 갯녹음 현상을 해결하고 해양생태환경을 조성할 것”이고, “대평리의 해녀문화 공연 등을 다른 해녀회와 공유해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해녀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안덕면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고성효 예비후보는 “‘현재 레저보트나 갯바위 낚시를 하면서 불법으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직장 내 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현행법에서는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이거나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 수에 비춰볼 때 육지 지역의 기준을 제주도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지적했다.강호상 예비후보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한 대륜동 혁신도시의 경우, 인구가 갑자기 늘어난 데 비해 아직 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많다”며 “그 중에서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4.3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재해 있는 현재 진행형인 만큼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주가 화해와 상생을 통한 진정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경용 예비후보는 “‘기억하지 않은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말을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4.3의 아픔을 후손에게 알려 이런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우선 서귀포시 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선화 예비후보는 17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300여년 전 제주목관아에서 열린 ‘양로연(養老宴)’을 재현해 ‘효도문화’를 일깨우고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이선화 예비후보는 “국가지정보물 제352-6호인 탐라순력도에 묘사된 ‘제주양로’는 노인을 공경하고 어진 이를 존경하기 위해 조선 제19대 임금인 숙종 28년(1702년) 제주목 관아에서 개최되었던 행사”라며 “당시에는 제주목사도 관아 건물 안이 아니라 함께 마당으로 내려와 좌석을 마련하여 노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콩 생산량의 30% 이상을 상회하는 안덕면을 콩산업 특화단지 및 콩가공식품 주산지로 육성해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공약했다.양시경 예비후보는 “콩 가공식품의 마을사업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최근 농가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6차산업과 연계함은 물론 상창리부녀회에서 운영해 큰 성공을 거둔 순두부식당의 사례를 반영한 콩축제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양시경 예비후보는 “콩특화단지 조성의 취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CCTV·LED조명등 확대 설치, 벽화그리기 등을 통해 농어촌 마을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범죄를 예방하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형 농어촌 셉테드(CPTED)’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학 예비후보는 “제주 농어촌 지역에 촘촘한 안전망과 아름다운 벽화를 갖춰 마을 주민들이 마음 편히 돌아다니고,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농어촌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제주도의 '5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철호 예비후보는 1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공원 및 근린공원 등에 소규모 공공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철호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어린이, 청소년들의 휴식 및 놀이 공간인 어린이 공원 과 근린공원 등에 화장실 시설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며, “공원을 이용하다가 급한 볼일이 생겼을 때, 집까지 다급하게 가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강철호 예비후보는 “공공 화장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여가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우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용모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재해율은 30대 농업인보다 2.5배나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박용모 예비후보는 “현재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고령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비 지원, 기계화 임대사업 확대 지원, 농산물 소형 알루미늄 운반기기 보급, 재해보험 지원 등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박용모 예비후보는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층의 유입 인구는 정부와 제주도청의 각종 지원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촌리 옛길은 100년 전 옛길의 모습을 대부분 보존하고 있는 조천읍의 소중한 자원”이라고 말했다.이에 현길호 예비후보는 “신촌 리민들의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옛길을 보존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현길호 예비후보는 “옛길 보존을 위해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체계를 정비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 소공원을 확보하는 등 주변 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옛길을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문화의 정체성 보전과 사라져가는 제주 정신, 제주 문화와 함께 유네스코의 '소멸위기의 언어'로 등록된 제주어 보전이 시급하다”며 조례안 재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양영식 예비후보는 “제주어 교사 및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고 제주어 교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문화의 근간인 언어가 바로 서야 제주인의 바로 설 수 있다“며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용담동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공유지 및 소규모 공터를 활용한 공용주차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김황국 예비후보는 “용담동에 자투리땅으로 남아있는 국·공유지나 소규모 공터를 매입하면 공용주차장을 여러 군데 분산하여 설치할 수 있다”면서, “주차장은 대규모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집 앞 공터를 활용한 공용주차장 확충사업이 더 편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황국 예비후보는 “공용주차장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안창남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을 발표했다.안창남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지역 중 동부지역의 인구 급증과 차량 증가로 인한 봉개-연삼로 구간, 봉개-삼양 구간의 병목현상 등 교통체증현상을 해소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안창남 예비후보는 “주변 토지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애조로 구간 중 회천-신촌 구간, 연북로 구간 중 번영로-삼화지구 구간, 용강-영평하동, 아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명범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열여덟번째 우리동네 정책리포트 발표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진척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이를 찾아내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사회복지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때문에 김명범 예비후보는 “따뜻한 동네 공동체의 정을 다시 찾고,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이웃을 찾아서 더불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명범 예비후보는 “행정이 주도하는 마을이 아니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 지역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역 중 한 곳으로 그 동안은 농업 및 어업 등 1차 산업 중심의 지역이었다면 여러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이득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허창옥 예비후보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우선, 제주역사에서의 비중에 비하여 공공기념사업이 전무한 상태인 ‘신축년 제주항쟁(이재수의 난)’을 기념하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