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23회 제주 왕벛꽃 축제 기간(4월 4일~ 4월 6일) 동안 종합경기장 주변 행사장에서 “수눌음장터”를 운영한다. 수눌음 장터는 시민들에게 자활사업 홍보와 자활생산품을 이해시키고 유통을 활성화시켜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확대와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에는 자활생산품 제주야생초차, 천연비누 등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박경훈)은 2014년 제21회 4·3문화예술축전 “역사맞이 거리굿” 행사을 오는 4월 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제주시청 앞거리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축전 행사인 역사맞이 거리굿은 유배된 문화 굿과 유배된 역사4·3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며 스스로 유배의 형틀에서 벗어나려는
제주시는 제주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인 왕벗꽃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한 ‘제23회 제주왕벗꽃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장 특설무대 주요행사는 행사 첫날인 4일은 퓨전국악 ‘천지소리’공연을 시작으로 봄의 서막을 알리는 메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5억8500만원을 투입, 교통약자 특별차량 13대를 추가 구입한다.현재 도내에는 27대의 특별차량이 운행 중이다.도의 특별차량 추가 구입은 법정대수가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로 규정된데 따른 것이다.올 상반기 13대가 추가 구입 되면 법정대수인 40대를 충족시키게 된다.특히 지난해 교통약자 특별차량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시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 공모 선정사업인 '유네스코 인증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 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서귀포시와 제주시는 수월봉과 산방산 용머리해안 트레일을 운영하고, 만장굴과 성산일출봉지역의 지질트레일을 개발한다.또한 마을별로 추천된 1차 상품에 대해 유네스코 브랜딩 작
제주도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WiFi)를 내년까지 300여 곳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의 사용에 따른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통신사가 운영하는 와이파이는 주로 시내권(53%)에 구축돼 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midd
제주도민들의 연간 독서량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성인 및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국민독서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그 결과 제주지역 연간 독서량은 12.7권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14.3권), 서울(13.4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는 전국 평균 연간
국민들이 뽑은 제주 7대 비경은 어디일까.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 관광객과 서울·부산·광주 등 주요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7대 제주비경 선정을 위해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설문 이벤트에는 7676명이 참여했다.2013년
제주돌문화공원은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돌박물관과 오백장군갤러리 등 공원 내 1~3코스 전체 관람시설을 무료 개방한다.이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모든 국민들에게 문화 기회를 제공을 위해 올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midd
전국 최초로 제작된 제주어 드라마가 방영된다.KBS 제주방송총국(총국장 전복수)은 설 특별기획으로 오는 29일 제주어 드라마를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어 드라마는 이날 오후 7시 25분 KBS 제1TV에서 를 방영된다. 모든 대사를 제주어로 처리한다.
제주도는 3월부터 도청 어린이집 보육 정원을 현재 49명에서 36명 늘어난 85명으로 증원한다고 17일 밝혔다.도청 어린이집은 보육실과 유희실, 화장실 등이 추가로 설치되고, 놀이터도 기존 100㎡에서 208㎡로 확장됐다.도는 정원 증원에 따라 보육교사 5명, 누리과정 보조교사 1명, 조리사 1명 등 총 7명을 공개경쟁을 통해 이달 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나종창) 야영수련장은 지난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에 이어 올해 제주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부터 제주도내 최초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주지역 탐험활동 제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포상제는 비경쟁성, 평등성, 균형성, 성취지향성, 과정 중시성 등 10가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활동이 이뤄진다.포상제는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8일부터 도내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지질명소를 탐방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함께 추진한다.이번 탐방은 도내의 핵심지질자원을 만장굴-성산일출봉, 주상절리-서귀포층-천지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수월봉의 4개소로 나
KBS '6시내고향'이 13~14일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촬영한다.13일은 '구석구석 우리장터'를 주제로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상인들을 만나고, 서귀포매일올레 시장의 주요 먹거리와 족욕카페등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이어 14일에는 가수 한서경의 흥겨운 무대공연과 매일올레시장내 최고의 상인을 선발하는 프
제주 해녀문화의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현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사업회 위원장이 12일 제주해녀 항일운동이 '죽은 역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후대인들의 책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지속가능한 '산 역사'로 만들기 위해 제주해녀성역화 사업을 범 도민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제주시는 올해 건축물 옥상정원(녹화) 조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시의 불용 공간으로 방치된 건축물 옥상에 정원을 조성함으로서 도심지 녹지 공간 확보와 건축물 단열능력 향상,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등 자연학습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건물, 병원
제주도 한라도서관이 도내 처음으로 한해 도서대출 50만권을 돌파했다.10일 한라도서관(관장 고태구)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서 대출은 55만1486권(1일평균 1893권), 이용자는 41만8009명(1일 평균 1,234명)이다. 이는 지난해 43만37권에 비해 28% 증가했다.도서별 대출 실적은 일반도서 18만3099권, 어린이도서 31만5144권, 외국 도
㈔제주영상위원회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생활의 보람과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보(보람),나(나눔),마(마음),나(나눔) 영상제작단으로 명명됐다. 이는 영상제작활동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은 9일부터 10일 이틀간
KBS제주방송총국은 7일 오후 10시 50분 '시사파일 제주'(책임프로듀서 문정근) 신년기획 제주농업 희망찾기 1부 '마을기업에서 미래를 보다'를 1TV를 통해 방영한다.제주경제의 뿌리라 불리는 1차산업 조수입은 증가하고 있지만 농가부채는 전국평균 2726만원보다 많은 3559만원으로 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올해의 경우 큰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 지질명소 4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탐방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보면 ▲만장굴-성산일출봉(18일) ▲고산 수월봉(25일) ▲서귀포층(2월 8일) ▲산방산-용머리해안(2월 15일)이다.모집 인원은 회당 40명씩이며, 각 프로그램 마감 2일전까지 신청해야한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