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는 지난 27일 제주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2년도 연합회 및 감귤자조금 사업 결산 승인과 2013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당도 1브릭스 향상을 위한 감귤원 1/2간벌을 500ha 이상 농가신청 물량 100% 달성을 추진키로 하고 감귤 조수입 9000억원 달성을 위해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 대의원과 내·외빈, 임직원 등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대의원회 및 감귤당도 1°Bx 높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12년산 노지감귤 유통처리 상황 보고, ▲2012년 외부회계감사 실시결과 보고, ▲2012년 회계연도 결산감사 실시결과 보고. ▲제5
제주 서귀포농협 감귤거점APC공선출하회가 지난 5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전국 6개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조직에 최종 선정, 수상했다.공선출하회 연도대상은 시장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공선출하회 육성을 통한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시상 제도이다.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감귤거점APC공선출하회(회장 김세중)는 유실적 회원수가 388명이며,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올해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1/2간벌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제주농협본부와 감귤연합회는 노지감귤 당도 1°Bx 높이기 위해 총 28개 간벌작업단 198명을 구성·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또한 작업단 소속 회원농협은 기계톱(동력엔진톱) 30대와 농가형 소형파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문삼) 임원 등 2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청계천 광장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 한라봉과 노지감귤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회장은 홍보기간 동안 한라봉 200㎏과 노지감귤 1000㎏을 시식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연백)은 특허청에 등록된 불로초, 황제 등 34개 브랜드 감귤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특허청에 등록된 브랜드 감귤 5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농관원 제주지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고품질에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6일 오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 일도2동 현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제주시장, 제주도의회 농축지식산업위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농협제주지역부본부장, 농협제주시지부장, 관내 조합장을 비롯한 제주시농협 전직조합장, 임원, 대의원, 협동조직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
올해산 제주감귤을 미국 수출한 결과 현지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현지조사활동을 실시한 결과 부패율이 적고 당도가 높아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감귤로 판매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지조사활동은 올해산 미국수출 감귤 판매활동 및 현황조사를 위해 미국 수출감귤 조사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책정, 의결했다.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올해 노지감귤 유통처리사항과 재무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고품질감귤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완숙과 수확과 철저한 품질관리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참석자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과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장장 최영훈)은 지난 22일 다공질 필름을 이용한 멀칭재배(타이벡재배)를 통해 재배한 고품질 노지감귤을 수도권 가락시장에 첫 출하,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날 14brix 이상 고품질 감귤은 서귀포농협 고품질 브랜드인 천상천하로 출하돼 2만5000원/3kg상자(관당 2만원)의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법환감귤작목반(반장 현정진)은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북대구공판장(장장 손문화) 관계자를 초청, 고품질감귤 선별출하를 통한 감귤농가 수취가 제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농협북대구공판장은 법환작목반에 농기계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는 지난 16일~17일 '제5차 제주감귤산업 및 공영도매시장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조합장, 행정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회장 이명수) 회원 7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워크숍에서는 과수산업 발전을 위
위미농협 소속 김진용(55)농가가 2012년도 우수감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012년도 우수감귤 경연대회에서 위미농협 소속 김진용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경영대회에 제주시 16농가, 서귀포시 31농가로 총
올해산 제주감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5일 제주농협(본부장 강석률)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올해산 제주감귤 총 108톤(10kg박스 1만800상자)이 제주항 선적을 마치고 부산으로 출항하면서 미국 수출 첫 걸음을 시작했다.이날 미국 첫 수출길에 오른 감귤은 서귀포, 중문지역 수출계약 농가에서 생산된 감귤이다.특히 작년에 수출과정에서 문제
올해산 극조생 감귤은 지난 9월 26일 첫 출하가 이뤄진 후 출하량은 4만5154t으로 지난해 3만2581t보다 1만2573t이 많은 량이 출하됐다.하지만 지난달 25일을 기점으로 최근 전국 주요도시 9대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10kg상자당 1만1000원대로 하락세를 보여,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회장 김선우)는 1일 오
제주시 블랙진미육성사업과 서귀포시 감귤주(酒)명품화사업이 향토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제주도는 지난해말 농림수산식품부가 향토산업 육성사업 전국 공모에서 예비사업대상자로 선정됐던 제주시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이 빚은 블랙진미 육성사업’과 서귀포시 ‘감귤주 명품화사업’이 2013년 신규사업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28
감귤산업 전망과 기능성물질 연구에 대한 한·중·일 국제세미나가 25일 서귀포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시험장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감귤재배농업인, 관련 기관 공무원, 농·감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 중국, 일본의 감귤산업 현황과 최근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각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제주시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23일 노지감귤 22.5톤(15kg박스 1500상자)을 캐나다로 수출하기 위해 조천농협 유통센터에서 선별 및 포장작업을 마치고 선적에 들어갔다.이번 캐나다 수출은 조천지역 40여 수출참여 농가에서 생산된 감귤이다. 조천농협은 내달말까지 선적작업을 통해 총 300톤 수출계획을 목표로
제주 서귀포시는 정전과 화재 등 감귤하우스 재난방지시스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1억 6600만원을 들여 189농가에 189대의 재난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재난방지시스템이 설치되면 농가는 감귤하우스 내 정전·화재 및 이상기온 등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농가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메시지와 영상을 전송 받을 수 있다.실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원화)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주농업생태원에서 감귤 열매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과 제주산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위해 해마다 감귤 열매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