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가결됐다.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 이하 농수축위)는 12일 오후에 제35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한동·평대 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동의안을 거수로 의결한 결과, 재적인원 7명 중 4명 찬성, 2명 반대, 1명 기권으로 과반수를 넘겨 원안 가결했다.이번에 찬성한 의원은 고태민 의원(애월, 바른정당), 이경용 의원(서홍·대륜동, 바른정당), 좌남수 의원(한경·추자면, 더불어민주당), 현정화 의원(대천·중문·예래
제주도의회
김관모 기자
2018.02.1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