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재난 및 사고가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한다. 도는 13개 협업기능별 상황관리와 함께 10개 분야별(교통과 화재, 항공, 여객선 및 낚시어선, 쓰레기 및 환경시설, 상·하수도, 도로, 재난관리, 취약시설, 질병) 중점추진계획을 수립했다.우선, 도는 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종합상황실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소연주 도민안전실 안전정책담당은 "설 연휴 중 이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작년에도 설
제주특별도
김관모 기자
2019.01.2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