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6.1 지방선거에 치러지는 제주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창식 교육의원은 2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가족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즐거운 학교'라는 기치 아래 출사표를 던졌다. 김창식 의원은 △기초학력 지원체제 구축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 강화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미래인재육성 △문화예술체육교육 강화 △교육가족의 교육복지 향상 지원 △제주형 자율학교 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자치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의원은 "현재의 제주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오대익 의원은 지난 5월 10일 15시 국회의사당 본청 3층 귀빈실에서 2019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9 글로벌 新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하여 공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부를 위한 정책 제안과 의정부문 시상 10명(국회의원 7명, 광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제주도에 도입하는 정책을 두고 제주도의회 교육위원과 제주도교육감 간에 입장차가 여전히 컸다. 20일 열린 제366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장영 교육의원과 이석문 도교육감은 IB교육과정 도입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IB교육과정이냐, IB교육프로그램이냐먼저 김장영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에서 IB를 두고 개념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처음 도교육청에서 IB교육과정 계획을 밝혔다가 IB교육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말을 바꿨다는 것. 김 의원은 "이
제주도교육청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과정 도입을 두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제주도의원들 간에 의견차가 컸다. 6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364회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강성의 의원(제주시 화북동, 더불어민주당)은 IB과정의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강 의원은 "IB교육과정은 모든 자료가 영어, 불어, 스페인어로 돼있고 독자적인 라이센스가 있어서 부분적 도입이 어렵다"며 "도입하려면 전면 수용해야 하고 수수료도 상당해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또한, "IB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9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정권은 교육감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며 “무리한 기소와 표적 감시로 보여지는 재정에 대한 감사로 교육감들의 양심을 통제하려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기소는 무혐의로 귀결되었고, 감사 이후에는 ‘재정운용평가 우수 교육청’, ‘전국 유일 5년 연속 청렴도 1위 등급 기관’의 결실이 돌아왔다”고 소회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