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뉴시스>
탤런트 안재욱이 주장인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가 일본 프로야구 OB팀과 친선게임을 한다

재미삼아는 13일 일본 효고현 아카시의 아카시공원 제1야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OB팀과 경기를 치른다.

재미삼아와 한신 타이거즈 OB팀은 2008년부터 매년 맞붙고 있다. 올해가 세 번째이며 양팀은 1승1패씩을 기록 중이다.

안재욱 등은 경기에 앞서 12일 일본 고베 문화홀에서 전야제 행사도 벌인다. 안재욱, 한신타이거즈 OB팀 선수들의 인터뷰와 안재욱 소장품 자선경매 등으로 이뤄진다.

재미삼아의 멤버는 탁재훈, 성지루, 차태현, 홍경민, 이성진, 조동혁, 정태우 등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