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윤은혜(26)가 잠깐 나온다. ‘진호’(이민호)의 옛 여자친구 ‘은수’ 역이다.

‘개인’(손예진)과 함께 영화관에 간 진호를 은수가 알아본다. 은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의사로 진호와는 대학시절 누구보다 친한 선후배 사이이자 커플이었다.

진호는 은수와의 옛 기억에 잠시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까지 진호가 게이인줄 알고 있는 개인에게는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한다.

특별출연한 윤은혜의 모습은 22일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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