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제주 특별음악회' 포스터.
KBS 제주방송총국이 개국 60주년을 맞아 특별음악회를 마련한다.

KBS 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동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한라아트홀에서 'KBS제주 특별음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가을스케치'란 주제로 제주의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선 KBS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알렉스와 클래지콰이 그룹, 박기영, 윈터플레이가 출연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재즈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 초대권은 무료이며, KBS제주 정문(☏740-7127)에서 11일부터 배부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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