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평화재단 상임이사에 이성찬 이사가 연임됐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장정언)은 18일 오후 4시 이사회를 갖고 임기(2년)가 만료된 이성찬 이사와 김두연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상임이사에도 현 이성찬 이사를 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유임된 이사진의 임기는 2년이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게 된 셈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선임 안건 외에 정관규정 개정 및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안건을 처리했다.<제주투데이>

 

<허성찬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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