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주민 및 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제주지방검찰청은(검사장 이건리) 지난 19일 대검찰청 Friendly Project의 일환으로 청사 이웃주민인 이도동 지역주민(18명)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18명)등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우리 이웃, 사회적 약자나 사회적 배려자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건리 검사장은 "앞으로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친근하고 따뜻한 검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개층이나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배서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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