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는 이날 아이폰 앱 '애플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 애플 상점에서 제품을 골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로거들은 앱의 이미지를 게시해 흰 색 아이폰4에 대한 예약 옵션을 제공했다.
애플사 대변인 트루디 뮐러는 "소비자에게 제품 지연 등 여러 면에서 실망을 줘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애플사는 올해 늦게라도 흰 색 아이폰4 제품을 만들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흰 색 아이폰4는 원래 기대했던 것보다 더 도전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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