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7일 최모씨(34·여·제주시 건입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모 술집에서 주인 김모씨(31·여)와 술을 마시다 김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가방을 뒤져 현금 75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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