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비 전 이란 국왕의 막내아들 알리레자 팔레비가 4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자살했다고 그의 형 레자 팔레비가 밝혔다.
알리레자는 권총자살로 보여지고 있으며 그의 부친 팔레비 국왕은 1980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암으로 숨졌고 막내딸 레이라 팔레비 공주는 약물 과용으로 2001년 영국 런던에서 사망한 바 있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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