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나흘 앞둔 7일 제주시 민속오일장은 재수용품을 사러나온 주부들이 줄을 이었다. 아직은 시간이 있어서인지 이날 장터에선 비교적 보관이 쉬운 어물과 과일가게가 성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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