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7일 서울중앙지검 이태관 검사를 제주지검으로 발령하는 등 검사 56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서울서부지검 박현준 검사, 광주지검 김봉준 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 강호준 검사, 청주지검 영동지청 임황순 검사, 의정부지검 조영성 검사, 서울동부지검 김진희 검사가 제주지검으로 전보됐다.

또한 오는 4월1일자로 방현태ㆍ김태희 검사가 제주지검 검사로 신규 임용된다.

한편 제주지검 정규영·박지용 검사가 인천지검으로 발령된 것으로 비롯해 박상수 검사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윤수정 검사는 서울남부지검, 정경현 검사는 대구지검 김천지청, 임풍성 검사는 광주지검 장흥지청으로 각각 이동됐다.<제주투데이>

 

<배서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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