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철 표류이야기'는 표류자 해양체험과 이국의 풍속, 제도 등의 견문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해양문학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한철 표류이야기'는 제주MBC가 창사42주년 라디오 특별기획으로 지난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방영했다.
프로그램은 3부로 나눠 ▲유구 호산도에 표류하다 ▲안남 상인의 복수와 탈출 ▲청산도에 살아남다로 국악뮤지컬로 제작.방송됐다.
방통위 방송대상은 방송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난해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대상1편, 우수상 6개, 부문12편과 특별상 3개부문에 대해 수상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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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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