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2011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8일부터 글로벌 공항운영전문가로 성장할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항공교통, 법률, 회계, 마케팅, 통신전자 등 9개 분야이다.

접수는 한국공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형일정은 3월 26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직무능력 및 직업성격검사와 면접을 거쳐 4월중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일반채용과는 별도로 전체 채용인원의 10%이상 장애인을 채용, 일반채용은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장애인.사회공헌 활동 등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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