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와 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김영훈)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1 생활체육용품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4군데, 지역아동센터 6군데, 경로당 4군데, 부랑인시설 2군데에서 80회에 걸쳐 2000여명이 참여했다.
    
지원사업은 소외계층의 건전여가 활동 여건을 조성,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각 단체에 헬스자전거, 탁구세트, 짐볼, 배드민턴세트 등 체육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를 활용, 지원시설에 생활체육 참여 유도를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순회지도활동을 펼쳤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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