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4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도민을 위한 제3회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장원영) 주최로 열린 이번 건강강좌는 도민을 대상으로 위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제주대병원 외과 정인호 교수와 내과 김흥업 교수가 각각 위암의 예방과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또한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류근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위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의에 앞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암 치료 중 유용한 식 관련 상담도 진행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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