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7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1년 우울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제주시 정신건강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준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울증 관련 강의를 펼쳤다.

또한 시청각 자료 시청,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전문의 상담도 진행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